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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람들] 3대째 변함없는 맛…쉬어가는 주조장
농부가 사랑하는 삼산주조장3대 잇는 한홍희·이혜옥 부부 그 옛날 막걸리통을 매달고 농길을 달리던 짐발이 자전거. 저녁이면 배달 삼촌들의 고된 코골이 소리에 기둥이 휘청거렸다. 그 시절 배달부가 열둘일 정도로 누구나 즐겨 마시던 막걸리는 여전히 해남농부
조아름 기자   2020-02-18
[해남사람들] [2020해남방문의 해 제철요리…영일만 소주방] 영일만요? 믿고 찾아갑니다
해남 대표적인 제철음식 명소누굴 데려가도 만족도 높아 이곳에 한 번 오면 반드시 단골이 된다. 해남 계절음식의 대표적 명소인 영일만의 이야기다.또 단골손님들이 단체모임이나 기관 모임 등을 알선하면 단골은 또 늘어난다. 따라서 단골들은 새로운 손님과 함
박영자 기자   2020-02-18
[해남사람들] “우리 정현이 잘 있었어? 다른 데 가면 안돼”
어르신들 사이 칭찬자자해남읍사무소 이정현씨 해남읍사무소 이정현씨는 친절 직원으로 어르신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항상 밝고 몸에 배인 친절로 주민들을 만난 지도 16년이 됐다. 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은 주로 60~90대로 연령대가 높은데, 어르신들
조아름 기자   2020-02-10
[해남사람들] 국가자격증 시험 중 기적 일으킨 소방관
해남소방서 김현호 팀장24년 경력 응급상황서 빛나 지난달 31일 여수시 소재 중장비기능시험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60)씨가 시험을 기다리던 소방관의 응급처치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 해남소방서 소속 김현호(54) 소방관이 그 주인공이다. 현장에
조아름 기자   2020-02-10
[해남사람들] 늦깎이에 배운 요가, 인생이 달라졌어요
64세 정갑순 요가강사재능기부로 요가 알리고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요가를 배운 것입니다’하루 평균 100여 명을 가르치는 요가강사 정갑순(64)씨는 해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요가강사이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요가를 시작했지만 그녀의 수업은 언
김유성 기자   2020-01-28
[해남사람들] 포대기 낑낑 끌고 와 엄마 업어줘
설향다원의 7살 설향이단골차량도 모두 외우고 정설향, 달리는 것보다 엄마가 업어주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이 집의 귀염둥이 애완견이다.오늘도 포대기를 입에 물고 와 업어달라고 보채니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설향이를 업고 손님을 맞는다. 대흥사 길목에 위치
박영자 기자   2020-01-28
[해남사람들] 마도로스, 대통령상 받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임양수 관장박물관은 40여년 그의 집념의 산물 마도로스, 집념의 사나이 등으로 불리는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임양수 관장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국내에서 최다종 해양생물이 전시된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은 그의 집념의 산물이다.땅끝해양자연사박
박영자 기자   2020-01-20
[해남사람들] 신문배달원서 성공한 사업가의 고향사랑
문중사람들 공덕비로 화답 신문배달원에서 벤처기업 사업가로 성공한 이종하(74) 사장의 고향사랑과 문중 사랑은 끝이 없다. 매주 1회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마을회관에 들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식사대접 등을 한다. 또 고향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먼저
박영자 기자   2020-01-20
[해남사람들] “친조카, 처조카 넷 훌륭히 키운 공무원이죠”
문내 김영추 주무관 정년퇴임면민들 뒤늦게 선행 듣고 칭송 문내면사무소에서 33년 동안 재직했던 김영추 주무관, 지방위생 6급으로 지난해 12월31일 정년퇴임한 그가 그동안 조카 4명을 돌봐온 점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 김
박태정 기자   2020-01-13
[해남사람들] [창간 10주년…꽃보다 사람] 41년 공직생활, 행정변화에 숱한 업적 남겼다
김미경 해남보건소장 퇴임여성 최초 수식어도 다수 공직생활 41년을 마감한 해남군보건소 김미경 소장은 여성 최초라는 여러 타이틀과 함께 행정에 다양한 변화를 제공했던 공직자이다. 해남군청 이래 위생팀장, 홍보팀장, 황산면장, 보건소장 등을 역임하며 남성
김유성 기자   2020-01-06
[해남사람들] 손녀 건강히 컸으면…경자씨들의 庚子年 소망
이경자(71) 마산면마산면에서 택시업과 요양보호사 활동을 했던 이경자씨는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건강이 나빠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이 씨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해남군민의 건강을 기원했다.이 씨는 적십자사 활동 등을 통해 봉사자의 길을 걸었고, 대흥
해남우리신문   2020-01-06
[해남사람들] 난생 처음 받은 상…“그게 군수상이란 말이요”
황산면 연호리 박매우씨가족도 마을도 축하 “맨날 마누라 밥상만 받던 내가 난생 첨으로 그것도 군수상을 받아부렀어요. 집안의 경사랑게요.”황산면 연호리 박매우(72)씨가 70이 넘어 난생처음 상을 받았다. 농업지도위원으로 부자농촌을 만드는 데 공헌했던
박태정 기자   2019-12-31
[해남사람들] 발명한 직화로 구웠더니 당도가 다르다
직화 아이스군고구마 생산온드림푸드 조태일 대표 더 쫀득하고 단맛이 강한 아이스군고구마가 출시돼 화제다.온드림푸드주식회사(대표 조태일)는 올해 8월부터 아이스군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는데 그 맛을 본 소비자들 사이에선 불 맛이 제대로 된 군고구마라는 평가다
김유성 기자   2019-12-31
[해남사람들] 손가락 호미로 산업통산부장관상 수상
화산 안정리 출신 박매진씨 화산면 안정리 출신 박매진(53)씨가 한국여성발명협의회가 주관한 ‘생활발명코리아’에서 ‘호미핑거’를 발명해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호미핑거를 발명한 박매진씨의 어머니 정금심(89)씨는 아직도 화산면 안정리에서 소일거리로
김유성 기자   2019-12-30
[해남사람들] 문장부호 없고, 맞춤법 틀린 74세 제자의 편지
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 김단례 할머니한글 깨쳐준 김석천 교사께 감사함 담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공부 시작 한달니 벌써 일년니 다가오네요 저는 첨에 선생님을 만나쓸대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자주 보니 부끄럽지 않습니다 저는 선생님 만나세 여기
박태정 기자   2019-12-23
[해남사람들] 80세 촌부, 50년간 한자와 놀며 연이어 저서 출간
화산 명광재씨. 4번째 저서『신천자문』 발간 앞둬 한자 1천 자를 이용해 인간의 성장과정을 정리한 21세기 신천자문이 발간을 앞두고 있다.화산면에서 알뜰상회를 운영하는 명광재(80)씨는 옛날 천자문이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원리와 대자연의 법칙, 그리고
박태정 기자   2019-12-16
[해남사람들] 꽃방으로 전국1호 ‘백년가게’ 선정
해남읍 조명옥꽃방32년 간 꽃 예술 전파 조명옥꽃방(대표 조명옥)이 전국 꽃방 중 1호 ‘백년가게’로 선정됐다.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인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김유성 기자   2019-12-09
[해남사람들] 윤문희씨 사찰음식 부문 장인 인증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윤문희씨가 지난달 23일 사찰음식 부문에서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수여하는 장인 인증을 획득했다.윤문희씨는 요리가 좋아 사찰요리를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에 홍승스님의 강연을 듣고 수업을 받으면서 조교로 활동하다 홍승스님사찰음식연구회
박태정 기자   2019-12-09
[해남사람들] 박동인 신곡, ‘여보 미안합니다’
‘해남고구마’ 이후 2집 발표 박동인 전 군의원의 자작곡 ‘해남고구마’가 나이 지긋한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서도 조회수 3,000회를 넘어서고 있다.이번에는 자작곡 ‘여보 미안합니다’를 들고나왔다. 아직 음원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박태정 기자   2019-12-09
[해남사람들] 아직도 도끼로 장작을? 장작머슴이 해결합니다
삼산 목신 이세일 목수3일 할 일 2시간이면 뚝딱 숙련자가 3일간 쉬지 않고 도끼질을 해야 할 장작 양을 2~3시간이면 처리할 수 있는 장작기계가 나왔다. 수십 번의 도끼질이 필요한 옹이진 통나무도 한 번이면 끝이다. 장작의 두께도 원하는 대로 얼마든
김유성 기자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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