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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곽봉근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해남읍 대흥사 사거리에 걸렸다. 컴퓨터 특수전문대학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인데, MBC 후보자 토론회 이후 더욱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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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4.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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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미재를 지키는 산돌이가 새끼 5마리를 낳았다. 군민들의 관심으로 마지막 남았던 별이까지 모두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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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4.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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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정규과정에 입학한 60~80대 꽃중년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설레는 입학식, 앞으로의 여정을 향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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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4.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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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흔들면 젊어진대요.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허리를 흔들며 유연하게 젊음의 건강댄스를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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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4.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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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보건소에선 매주 화요일 한방 금연교실을 열고 1:1 맞춤형 혈자리 건강지압법과 금연침 시술을 제공한다. 올핸 금연침 맞고 한번 금연 한번 도전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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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3.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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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실제 남아 있는 우물 중 가장 연대가 빠르다는 우수영 방죽샘. 이순신도 방죽샘의 물을 마셨을 것이다. 또 우수영 수사를 비롯해 수군장병들도 이 물로 하루를 시작했을 것이다. 우수영 방죽샘이 전남도 지정 문화유산 등록을 앞두고 있다. 도지정 문화유산이 된다면 해남 첫 우물의 문화재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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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3.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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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오시미재 양촌저수지 옆 산돌이 보금자리.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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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3.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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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 고당마을 김영애씨는 매일 나무를 가꾼다. 봄이면 더욱 화사해지는 마당, 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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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2.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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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청년이 자신의 얼굴을 모티브로 브랜드를 만들었다. 해남YMCA 1층 해남뿌리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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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2.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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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등학교 금붕어동산에 일본인이 세운 비가 있다.비의 제목은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이다.일본에는 일제강점기 해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의 모임이 있는데 ‘해남회’이다. 해남회 회원들은 대한민국이 해방되자 일본으로 철수한 자녀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해남을 이후에도 여러번 찾았고 해남사람들과도 오랫동안 교류했다.이러한 교류로 2011년 일본에 큰 지진이 났을 때 해남군번영회가 일본 해남회에 성금 14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일본 해남회 회장은 회원들 중 피해를 입은 이가 없어 성금을 일본 적십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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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1.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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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6일 탄생 100주기를 맞은 김대중은 역대 대선 후보 중 해남을 방문했던 유일한 대통령이었다. 1987년 13대 대통령선거, 김대중 후보의 유세를 듣기 위해 해남터미널부터 우슬경기장까지 인파로 가득찼고 이는 해남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인파로 기록됐다. 당시 기호 3번이었던 김대중 후보의 구호는 평민은 평민당, 대중은 김대중이었다. (1987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의 해남우슬경기장 유세, 사진제공 김용호 전 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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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1.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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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사산초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정재수는 아버지와 함께 12㎞ 떨어진 충북 옥천 큰집에 차례를 지내러 가다 폭설에 쓰러진 아버지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 주고 함께 하늘나라로 떠난 효자이지요. 효를 상징하는 정재수 동상은 초등교정 어디든 건립돼 있었습니다. 화원초등학교 교정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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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1.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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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남창마을에는 ‘중앙사진관·예식장’ 간판이 그대로 있다. 그때 시절 이곳에서 결혼식도 열렸을 정도로 마을의 중요 공간이었다. 또 가족사진, 결혼사진 등을 찍거나 각종 환갑, 고희, 돌 등 중요 대소사에 비디오촬영도 나가 기념테이프를 제작했던 시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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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1.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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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겨울, 세월이 묻어나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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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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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노인종합복지관 금빛문화축제에서 어르신들의 춤추는난타 공연이 열렸다. 신나는 공연에 보는 관객들도 흥이 나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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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4.01.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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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한상에 10만원이 넘어서는 것이 일상인 시대, 여인숙 하루 숙박비 2만5,000원, 이것도 최근 올렸단다. 서민들의 애환이 오가는 여인숙, 요금표에 적힌 하루 숙비요금도 달방이라는 글귀도 요즘 세대에겐 낯설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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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3.1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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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구교리 주공2차 아파트에서 구교문화공동체가 나무 옷 입히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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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3.12.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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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빵지순례를 견인하고 있는 피낭시에에서 새로운 디저트를 개발했다. 고구마 필링이 들어간 고구마 샌드쿠키로, 곧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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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3.12.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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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자활센터 공공사무가구 새활용센터 ‘이어쓰다’에서 지난 11월13일 불용물품 만원데이 행사를 열었다. 공공 사무가구들이 새로운 주인들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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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3.12.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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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이 ‘럼피스킨’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에 이어 럼피스킨, 또 빈대까지 이제 지구는 각종 소독약품과 함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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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3.12.0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