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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역위원장대권위해 열심히 뛰자 강조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정기 지역대의원대회가 지난 2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이날 대의원대회에는 김영록 지역위원장과 유은혜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해남완도진도 군의회 의장,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이날 지역대의원대회에선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을 선출했다.김영록 지역위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선 당원들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호남에서의 민심을 회복하는 등 제1 야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한편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7.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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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투기장소 순회하며 예방활동 해남군 내 쓰레기 무단투기와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8명이 나섰다.민선홍(전주대 1년), 김선우(초당대 1년) 학생은 해남읍 내 CCTV가 설치된 상습 무단 쓰레기 투기현장에서 일을 한다. 이곳에서 대학생들은 무단 투기 군민들을 상대로 설득하는 작업을 한다. 이들 대학생들이 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에 투입된 것은 해남군 환경교통과를 통해서다.환경교통과는 배너와 현수막을 통해 종량제 사용 홍보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 홍보를 하고 있지만 더 큰 효과를 위해 지난해부터
정치
김인호 기자
2016.07.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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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수여 김효남 도의원이 지난 28일 전남지역 수산업인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산업경연인 종합지원센터 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동현 전라남도연합회장은 “김효남 의원은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것에 대한 전체 회원의 감사 마음을 담은 것이다”고 말했다.이에 김효남 의원은 “전남의 수산업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당부로 알고 후반기 의정 활동 중에도 어업인들의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7.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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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서별로 진행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통합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위해 센터 필요성 제기해남군 기구 개편과 맞물려 있어 이르면 내년 초 전환 해남군여성회관이 평생교육센터로 바뀔 전망이 커지고 있다.해남군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년 전부터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망라할 센터를 검토해왔다.현재 타 지자체에서는 교육도시를 표방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총괄하는 평생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현재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은 여성회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해남문화예술회관의 컴퓨터교실과 문화의집의 각종 프로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7.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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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산 향교 새뜰마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산 향교 새뜰마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2월에 신청, 올해 2월 최종 선정됐으며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둔 공모사업이다.현산향교 마을은 44가구 7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주택 비율이 84%를 넘고, 마을 곳곳에 위치한 공가와 폐가, 위험한 담장 등이 존재하고 있어 생활여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군은 이를 위해 열악한 주민들의
정치
신현칠
2016.07.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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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간담회 개최내년 국비 확보에 협력키로 해남군은 지난 15일 윤영일 국회의원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을 건의했다.윤영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명현관, 김효남 도의원, 해남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신규 및 계속사업으로 발굴한 120건 1077억원이 중앙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책을 논의했다.해남군의 국고지원 요청 사업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건립사업 26억원, 화산 송평 지방어항 건설사업 24억원, 두륜산 선(禪) 체험센터 14억원, 어불도 연륙교 개
정치
김인호 기자
2016.07.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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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새끼우렁이 양식장농지전용 절차 개선토록 건의 해남군이 불합리한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친환경 새끼우렁이 양식업에 대한 규제 개혁에 나선다.군은 저비용 유기농 실천과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새끼우렁이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4년 7456ha, 15년 8379ha, 16년 8809ha로 매년 사업량을 늘려 친환경 농업군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친환경 농업을 위한 군의 정책과 대조적으로 법령의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친환경 새끼우렁이 양식업이 발목을 잡혀 있는 현황이다.축사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7.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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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배 부의장 공식사과 이대배 부의장이 구설수에 올랐다.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뿔이 났다.지난 12일 군의회 임시회 본의회에서 이대배 부의장이 한 발언 때문이다. 이날 이대배 부의장은 안전건설과 업무보고 자리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야유회를 가는 등 별다른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이 내용을 알게 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15일 해남군의회를 항의 방문했다. 이날은 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날이지만 이대배 부의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김주환 의장과의 면담자리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7.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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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원사업으로 지원되지만2000만원 쪼개 지원 도의원들이 주민숙원사업 일환으로 확보하는 예산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도의원들이 확보한 예산 대부분은 농로포장과 마을배수로 공사 등 주민숙원사업에 투입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장의 상황이 정확히 반영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예산이 편성 지원되고 있다는 점이다.즉, 마을마다 사업량이 다른데도 똑같이 수의계약이 가능한 2000만원 이하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것이다.예전에는 도의원 포괄사업비가 있었다. 도의원들에게 1년에 쓸 예산이 책정되고 이 예산을 도의원이 자유롭게 지역에 배분했다.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7.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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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소통에 주력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에 김성건(55) 지사장이 새로 취임했다.김 지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주인성고를 거쳐 전남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89년 광주서구의료보헙조합에 5급으로 입사해 여수에서 20년 생활했다.2014년에는 여수지사 보헙급여부장, 2016년 1월1일 여수노인노양운영센터 부장으로 재직 중에 지난 1일 해남진도지사 지사장으로 부임했다.김 지사장은 “해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 모델 개발에 힘 쓸 것이다”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단이 이루고자하는
정치
김유성 기자
2016.07.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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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신, 경찰대 2기 출신 해남경찰서 신임 서장에 김근 총경이 취임했다.지난 11일 해남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구대장과 파출소장 및 직원 80여명이 함께했다.김근 신임 경찰서장은 1964년 광주 출생으로 광주진흥고, 경찰대학교 2기 졸업생으로 1986년 경위로 경찰생활을 시작했다. 전남청 청문감사담당관, 전남청 광주청 광산경찰서장, 광주청 정보과장, 광주청 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광주청 생활안전과장 재직 후 이번에 해남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취임식에서 김근 서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7.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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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덕 의원, 각종 교육에지역출신 강사 확대 주문 자기고장 출신 인재는 지역 스스로 키워야 한다는 인재로컬 운동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도 여기에 부응하자는 목소리가 높다.지난 11일 해남군의회 임시회 하반기 군정업무보고 자리에서 김병덕 의원은 해남군이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해남출신 강사들을 활용할 것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해남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해남출신 강사들을 기용하는 것은 지역 인재육성과 지역 예산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기회마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7.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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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북평 해안가~땅끝~우수영~목포로 이어져정부 지시만 따른다면 제2 자전거 도로될까 우려국토순례 시발지이라는 땅끝 랜드마크 선점 필요 정부의 코리아둘레길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국토순례 출발지인 땅끝을 낀 해남이 주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관계부처와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코리아둘레길 사업설명회가 있었다.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현재 조성돼 있는 동해안의 부산-강원 고성 770㎞ 해파랑길과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정치
김유성 기자
2016.07.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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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종사자 등 참여6차산업 추진방안 토론 해남군이 고부가가치 농업 발전 방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연구포럼을 개최했다.지난달 28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연구포럼에는 6차산업 관련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해남군의 6차산업 추진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특강을 진행한 호남대 이달석 교수는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영다각화와 소비농업 등으로 새로운 농업의 가치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해 나가고 있는 전국의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7.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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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사비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철환 군수에 대한 세 번째 심리가 지난 7일 광주지법에서 열렸다.이번 심리는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만 이뤄졌다. 검찰은 박철환 군수가 박규인 비서실장으로부터 2000만원을 받았고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했다. 이에 증인으로 법정에 선 박규인 실장은 뇌물이 아닌 문재인 펀드에 투자한 것이고 이후 되돌려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변호인 측은 슬라이드까지 동원해 돈이 오간 통장을 제시하며 뇌물죄 성립이 되질 않는다고 변론한 것으로 알려졌다.다음 심리는 오는 14일 열린다. 네 번째 심리는 인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7.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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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간담회서 고성 오가 후반기 원구성으로 인해 양분된 해남군의회의 갈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반기 군의회 활동이 제대로 이뤄질지도 의문스럽다.지난 4일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의원간담회 자리도 양분된 군의회의 갈등이 그대로 표출됐고 초청된 행사장 자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원구성으로 표출된 갈등으로 군의원들의 각 상임위 배치의 적정성 문제도 수면위로 올랐다.첫 의원간담회 자리에서 조광영 의원은 어떻게 초선들이 몰래 야합을 한후 한 자리씩을 꿰찬 원구성을 생각할 수 있는가라며 이는 의원 상호 간의 신뢰와 정당정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7.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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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16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에서 전남 1위를 차지했다.해남군은 6월 말 기준 총 1883억원을 집행, 행정자치부 목표액인 1514억원 대비 124.4%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전국 평균 집행률인 102.6%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이같은 성과는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설계비를 전년도 예산에 반영해 공사를 조기 착공함으로써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민간보조사업 대상자 조기 선정 및 발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절차 협의 기간 단축 등 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로 분석
정치
김인호 기자
2016.07.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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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행정5급 이대진(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고형옥(현산면장), 문어준(북평면장)▲지방시설5급 박영선(상하수도사업소장), 진정장(삼산면장)전보▲지방농업5급 김흥균(산림녹지과장), 박영선▲지방행정6급 김연보(감사담당관 감사팀장), 김건희(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장), 김용식(유통지원과 유통지원팀장), 박석순(지역개발과 도시계획팀장), 노건기(환경교통과 환경지도팀장), 김향선(세무회계과 세정팀장), 김래근(상하수도사업소 관리팀장), 나성군(산이면), 박문수(화원면), ▲지방세무 6급 박상은(북일면), ▲사회복지6급 문윤하(해남읍), ▲지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7.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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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주환, 부의장 이대배, 초선들 원구성 싹쓸이6명 초선의원들 자리나눠먹기식 야합, 군의회 양분 해남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은 초선들의 야합으로 끝났다. 정치 초년생들이 보여준 야합정치에 대해 지역사회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를 야합을 통한 초선들이 독차지했다. 결과적으로 군의회는 분열됐고 더민주당의 구심력도 상실됐다.지난 27일 열린 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결과 의장 김주환, 부의장 이대배, 총무위원회 김종숙,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서해근,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정명승 의원이 선출됐다.당초 군의회 후반기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7.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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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건의문 정부에 전달 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는 지난달 27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농수축산물 제외 및 가액 상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일명 김영란법이라고 불리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사교·의례 등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선물 등의 가액을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정하고 오는 9월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에 해남군의회는 명절 판매량의 35~70%에 달하는 농수산물의 명절수요가 사실상 사라짐으로 인해 내수가 침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7.0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