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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후보는 지난 18일 우수영 유스호텔에서 개최된 황산농협 임직원 교육장을 찾았다. 이날 윤 후보는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농협의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수입개방으로 벼랑으로 내몰린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정치인으로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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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확 전 해남군의회 의원이 민중연합당 후보로 4·13총선에 출마한다.이 후보는 지난 21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팽목항에서 총선출마 출정식을 가졌다.이 후보는 새롭게 창당한 민중연합당은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에 의해 가장 핍박받는 노동자, 농민, 청년들이 나서 만든 정당이다며 보수정당들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해야 함을 강조했다.이어 이 후보는 농민 기본소득을 보장하고,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기초 농산물 국가수매제를 도입하고, 밥쌀용 쌀 수입을 저지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민 감세, 재벌 증세를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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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예비후보는 국민이 바라는 새정치와 그간 이룬 지역발전의 성과물로 더 큰 일을 이뤄보고자 국민의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지만 공천배제라는 청천벽력같은 언도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나 당의 명령에 승복하겠다고 뜻을 밝힌 그는 해남출신 단일화의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할 것임도 덧붙였다. 그는 유권자의 뜻을 받드는 것은 후보자의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유권자의 절대 다수가 해남출신 후보자 간의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기에 해남출신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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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해남·완도·진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국민의당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균 씨는 지난 1년여 동안 지역민들을 만나면서 호남의 가치와 민주적 존엄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고 느끼게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함을 거듭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경선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또한 국민의당 당원으로서 윤영일 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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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동의 받아도 허가불허기존축사 증설은 1회 한해 허가 축사신축과 관련해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축사육 제한이 더 강화됐다.대신 기존 축사에 대한 증설은 1회에 한해 허가됐다.해남군의회는 지난 22일 임시회 본희의를 열고 해남군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개정된 조례의 핵심은 주민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축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돼 있는 기존조례를 주민 동의와 관계없이 제한된 지역에서는 어떠한 축사도 지을 수 없도록 규정했다. 또 닭·오리·개와 돼지, 그 밖의 축사로 구분해 거리제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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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무소속 없는 정당대결윤영일 윤재갑 단일화여부 관심 오는 4·13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새누리당에 명욱재, 더민주 김영록, 국민의당 윤영일, 민주당 윤재갑, 민중연합당 이정확 후보 등 5명이 경합하게 됐다. 역대 총선 중 무소속이 없는 정당간 첫 대결이다.명욱재, 김영록, 윤재갑, 이정확 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았고 윤영일 후보는 경선을 통해 국민의당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3선 도전에 나선 김영록 의원에 맞설 후보들은 모두 해남출신, 새누리당 명욱재 후보는 지난 19대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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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누적 울돌목 거북배전남개발공사, 해남에 인수요청거부하면 신안에 무상임대 갈수록 적자 폭이 늘어나는 울돌목 거북배 처리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적자 폭이 늘자 전남도는 해남군에 거북배 인수를 요구하고 나섰고 뾰족한 운영대안이 없는 해남군으로서도 선뜻 받아들이기엔 부담이 크다.전남도는 2008년 명량대첩 승전 현창사업 일환으로 거북배 유람선사업을 추진했다. 전남개발공사에서 건조 및 운영을 맡은 울돌목 거북배는 지금까지 운영 누적 적자 28억원을 기록, 연 3억6200만원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설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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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영록, 민주당 윤재갑 공천국민의당 경선, 다음주 초 후보 결정 오는 20대 총선은 야권후보들 간의 대결로 치러진다. 호남지역에 황색바람이 인 후 처음으로 맞은 야권 후보들 간의 대결인 셈이다.현재 더불어민주당은 김영록 의원을, 원외정당인 민주당은 윤재갑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국민의당은 김영균, 윤영일, 이영호 후보 간의 경선이 진행 중이다. 다음주 초에 최종 후보가 나올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각 당의 지지율도 후보들의 득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까진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민주당이 국민의당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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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에선 미미 20대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4년 전의 19대 총선은 많은 점을 시사해준다.19대 총선에서 김영록 후보는 해남·완도·진도에서 모두 승리했다. 완도에선 73.71%, 진도에선 61.22%, 해남에선 39.34%를 얻어 총 56%를 얻어 당선됐다. 김영록 후보는 4명의 무소속 후보들과의 대결이라 더 쉬운 선거를 치렀다. 물론 해남에서는 해남읍과 삼산면, 옥천면, 화산면에서 윤재갑 후보에게 뒤졌다. 이중 화산면은 윤재갑 후보의 고향이다.역대 선거에서 해남읍 표심은 면 단위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19대 총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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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50.89%, 19대 54.3% 저조지역주의 선거, 지역간 투표율이 변수 다음 주 초면 국민의당의 후보가 결정된다. 국민의당 후보가 결정되면 해남·완도·진도의 총선 대진표가 짜진다.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엔 김영록, 원외정당인 민주당 후보엔 윤재갑 씨가 공천을 받았다.국민의당은 김영균 윤영일 이영호 씨 중 한 명이 공천을 받게 된다. 국민의당 공천이 확정되면 새누리당 명욱재, 더민주 김영록, 민주당 윤재갑 등 총 4명이 본선에 진출한다.여기서 가장 큰 관심은 국민의당 후보와 민주당의 윤재갑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이다.오는 4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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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집중 단속키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과 관련해 여수시갑, 목포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를 혼탁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예방․단속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혼탁선거지수는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 등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객관화할 수 있는 단위지표를 선정해 조사한 후 수치화시켜 선거구별 혼탁정도를 측정하는 지수이다.이번 혼탁선거지수는 지난 1월1일부터 3월4일까지 전남 10개 선거구에 대해 5대 중대선거범죄를 포함한 6가지 선거범죄 유형별로 과열‧혼탁 정도를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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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영호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꼭, 다시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수산전문가답게 수산관련 정책을 꼼꼼히 제시했다. 또 해남·완도·진도 관련 정책을 세세히 소개했다.연일 바다와 들녘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이영호 예비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해남수산관리소 소장을 역임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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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3.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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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윤영일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송지 어란 물김 위판장을 찾는 등 현장 탐방에 나섰다.윤 예비후보는 겨울철 따뜻한 날씨로 최근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자의 고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수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이어 윤 예비후보는 예비홍보물 발송을 통해 본격적인 정책선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민생 탐방을 계속해 농어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듣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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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예비후보는 지난 10~11일 양일간 한국국악협회 해남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김 예비후보는 해남국악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날 회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고장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의 고장인 만큼 전통국악인들의 권익보호와 계승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이어 현산면 의용소방대 이·취임식장과 황산시등교회 노인대학 개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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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백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국민의당 재심위원회에 경선 컷오프에 대한 재심신청서를 제출했다.박종백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국민의당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서 민주당의 윤재갑 예비후보자와 단일화 논의를 했다는 이유로 자신과 윤영일 후보를 심사 부적격자라며 면접이 중단됐다고 밝혔다.그런데 지난 14일 보도를 통해 본인만 경선 컷오프됐다며 “해당 행위를 했으면 두 예비후보 모두 컷오프돼야 하는데 한 후보자에게만 적용했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재심요청 배경을 설명했다.박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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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꾼으로 크게 써 달라!’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해남·진도·완도 미래발전을 위해 큰 일꾼으로 크게 써 달라”며, “서민과 약자, 농어민이 잘살 수 있도록 민생경제를 챙기고 호남정치 복원과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박혜자 의원을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 및 해남·진도·완도 당원 당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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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안 연중 운영 화장 문화가 점점 확산되는 추세인데 공설추모공원을 건립하자.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눈높이 책자를 만들어 주자. 자매도시 홈페이지에 해남특산물 판매 코너를 개설해 보는 건 어떨까? 군민들과 공무원들의 군정 제안을 통해 해남군정에 도입된 내용들이다.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해남 군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온 군민·공무원 생활공감제도가 올해도 실시된다.해남군은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과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는 ‘생활공감 제안제도’를 연중 운영한다.이중 실현 가능성이 있는 제안은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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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윤영일 이영호 경선후보결정되면 단일화 이슈 전망 국민의당 김영균, 윤영일, 이영호 예비후보 간의 경선이 진행된다. 박종백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국민의당 경선은 18일부터 21일까지, 경선방법은 100%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이용한다.국민의당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여론조사로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를 최종 선택한다. 또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다음 주 초면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예비후보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매일 이른 아침부터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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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상징장소 된 울돌목더민주 울돌목서 총선 출정식 오는 20대 총선에서 우수영 울돌목이 중요한 위치에 놓였다. 호국의 상징이자 13척의 배로 133척을 이긴 이순신의 불굴의 정신이 깃든 울돌목을 야당의 대표들이 찾고 있는 것이다.먼저 지난 12일 국민의당 공동대표인 천정배 의원이 울돌목을 찾았다. 수도권 야권연대와 관련해 안철수 공동대표와 의견이 엇갈리자 당무거부를 선언한 하루 뒤이다.울돌목을 찾은 천 의원은 “이 충무공의 불굴의 정신을 배우러 왔다”며 “저의 목표는 수도권을 비롯한 비호남지역
정치
박영자 기자
2016.03.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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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전략사업 공동 추진키로 전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지난 3일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의 실천적인 협력을 위해 경북도의회와 ‘상생전략사업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은 경북도의회가 이전하고 최초로 전남도의회를 초청해 갖는 행사로 명현관 전남도의장과 장대진 경북도의장을 비롯해 양 도의회 상임위원장,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양 도의회가 체결한 상생전략사업 합의서는 지방자치시대 동반자로서, 양 지역 공동발전과 대한민국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3월에 체결한 공동협약에 따라 상생전략사업을 공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6.03.1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