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면 각 마을의 보물을 찾아 산이면 장기발전계획을 스스로 수립하겠다고 나선 산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산이면 들녘을 향해 우린 할 수 있다고 외치고 있다.
해남의 기상인 수성송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김창수 작가가 2년 반동안 현장에서 그린 수송성 작품 20여점은 오는 3~10일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고천암 자연농원의 갖가지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쉼이 있는 시간에 쉼을 얻고자 한다면 고천암자연농원에서 각종 조형물과 조우하며 쉼을 얻길 바란다.
골목길이 흔치 않은 요즘, 읍 해리 향교부근 골목길에서 만난 담벼락 계량기. 예전엔 흔한 풍경이었지만 골목길이 사라진 요즘엔 정겨움으로 다가온다.
주사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해남천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미생물 발효액이 함유된 EM흙공을 해남천에 던지고 있다.
송지면 어불도 신여성회가 어린이 날을 맞아 어불도 분교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이다.
옥천면 영춘리 강승철씨 담장 밖에는 긴 의자가 설치돼 있다. 지나는 어르신들이 쉬었다 가도록 배려해 만든 농촌형 쉼의 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