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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일일찻집 운영, 군민 기술·자재 후원북일면 운전리 임정순할머니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지어졌다.행복한 보금자리 1호는 해남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태수· 해남군청) 회원들의 노력과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지어졌다.해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해 10월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사업에 뜻을 모았다.연구회는 지난해 11월 군내 14개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북일 운전리 임정순씨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회원들은 직접 일일찻집을 열어 149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 지난 5월 집짓기에 나섰다.행복한 보금자리 1호가 준공되기까지는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이 일일 찻집을 통해 모금한 성금과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 가능했다.미래건축 이영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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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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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족으로 대상자들 혜택 못봐저소득층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문화바우처사업이 소위말해 줘도 못먹는 감(?)이 되고 있다.해남군의 문화바우처 사업 예산은 1억1300여만원(기금7980만원, 도비1020만원,군비 2390만원), 하지만 현재 집행금액은 750여만원뿐이다.군내 문화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2074세대, 10월 현재 195세대만이 신청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지난 4월부터 지원신청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극히 저조한 실적이다.기초생활 수급자인 박 모씨는 문화바우처 사업이 뭐냐고 반문할 정도로 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문화바우처 사업 신청 저조는 해남군만의 문제는 아니다. 농촌지역 주민들이 제도 시행을 모르거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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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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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경찰청장이 지난 18일 땅끝을 방문했다.이날 조 청장은 송지면사무소에서 박철환 군수와 송지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송지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송지 기관단체장들은 송지 파출소가 협소하고 노후화돼 신축이 필요하다며 파출소 신축과 경찰인력 보충을 건의했다.조 청장은 주민들과 간담회 후 송지파출소를 방문해 경찰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필요로 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조 청장은 간담회 후 버스편으로 땅끝전망대를 방문했다.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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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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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예비군지역대가 사무실을 마련 문을 열었다. 지난 14일 박철환군수, 정찬환 제8539부대 연대장을 비롯한 읍면예비군중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지역대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통합예비군 총괄업무에 들어갔다.이번 지역대사무실 개소는 지난 2005년 국방개혁 2020계획에 따라 지역방위 책임이 2014년까지 현역대대에서 향방대대로 전환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8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읍사무소 부지내에 지난 3월 지상 2층, 연면적 194.4㎡의 규모로 예비군지역대 건물 착공에 들어가 6개월 만에 완공했다.지난 2010년 1월 창설한 해남지역대는 사무실이 없어 해남읍예비군중대사무실의 한 공간을 빌려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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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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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금고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해남군의회 문성희의원(민주노동당·비례대표)이 제기한 항소가 기각됐다.광주고등법원은 제 3형사부는 지난 18일 문성희의원의 항소심 성고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문성희 의원이 교통사고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자들의 탄원서 제출, 초선 군의원 이다는 점 등 정상참작은 인정하지만 형량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1심 형량이 과하지 않다며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이날 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문성희의원이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혐의에 대해 징역8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된다.민주노동당 관계자에 따르면 문의원 변호인측에서 대법원 상고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문의원이 상고를 포기할 경우 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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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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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김장철 맞춰 생산, 규모 더 커질 듯 생산자 협의회, 20kg당 2만9000원 결정땅끝이라는 브랜드에 이어 해남의 또 다른 브랜드로 떠오른 절임배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장철을 한달 여 앞둔 지금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화원면 모 절임배추 생산농가는 고객들의 예약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이달 말부터 절임배추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올핸 규모화 된 절임배추 공장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유통업체와 쇼핑몰, 홈쇼핑 방송 업체 등에서 납품계약 체결을 요구하고 있어 생산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문내면에서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모 영농조합법인은 유통업체 등에서 계약을 하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격과 생산규모를 고래해 선별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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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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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기관에선 증가 예상치 발표태풍과 잦은 비로 인해 흉작이 우려됐던 벼농사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벼 수확을 마친 농민들은 최악의 흉작이라며 수확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한 공공비축미 매입가로 농민들은 살길이 없다고 토로했다.지난 12일 북일 모 농민은 3000평의 벼를 수확했다. 수확량은 5775kg(40kg 144가마), 200평(1마지기)당 384kg (9,6가마)를 수확한 셈이다. 다른 농민들과 비교하면 이마저도 잘 된 농사라고 할 정도다.벼 수확량은 평년작시 200평에서 440kg(11가마)의 수확량과 비교해보면 올해 200평당 56kg(1.4가마)가 감소했다.문내지역도 마찬가지인 거의 비슷한 상황, 모 농민은 간척지 3000평의 논에서 북일지역보다 적은 4800kg(40kg 120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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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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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출연, 청소년 돕기 등 활동해남세브란스 피부과 하상근원장이 오는 19일 법무부가 주최하는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대통령 표창을 받는 하상근 원장은 범죄예방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999년부터 청소년, 성인 문신 지우기, 안하기 운동 주도, 고액 장학기금 출연, 불우청소년 자매결연을 통한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한 청소년 문신 지우기, 안하기 운동은 지난 2000년 법무부로부터 모범사례로 선정됐고 그 결과 현재 전국 55개 지검·지청 범죄예방위원회에서 문신지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하원장의 문신지우기 운동은 지난 2001년 방송 프로그램, 신문 잡지 등에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하 원장은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군내 청소년 463명과 성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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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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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 활동한 이들 대부분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출마의사를 밝혔다.전 원장이 지난 12일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으로서 내년 총선 출마예상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내년 총선 출마의사가 있는 후보들은 김영록 현 국회의원과 김봉옥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수, 김홍철 수협중앙회 전 경제대표이사, 민병록 재경 해남중고 총동창회장, 박광온 MBC 논설위원, 양동주 교수, 윤재갑 전 해군 소장, 이영호 전 국회의원이다.전 전 감사원장은 이번 총선출마는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던 문제였다며 지난 2002년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 고 허경만전남도지사 임기가 끝나면 전남도지사로 출마할 생각이었으나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게 돼 출마 할 수 없었고 국회의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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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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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평윤)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군정주요사업 추진사항 점검 등을 위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건을 의결했다. 군의회는 이종록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의원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하고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현황청취, 서류 검토, 현지 확인 등을 통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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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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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보호관찰소(소장 서정주)는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처분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보호관찰 지도감독을 기피한 대상자에게 구인 등의 제재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보호관찰소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8월부터 10월 12일까지 소년 2명, 성인 3명을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으로 구인해 광주소년원과 해남교도소에 각각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채 보호관찰 지도감독을 기피하고 사회봉사, 수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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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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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자체회관 신축공사로 롯데리아 골목인 정용빌딩 맞은편에 임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3개월 정도 공사기간이 소요된다며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당부했다.이어 관계자는 현재의 자리에 회관이 신축되면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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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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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가 리모델링 관계로 2층에서 객장업무를 보고 있다.군지부는 건물 리모델링 총 공사는 11월 28일 마감되지만 1층 객장은 오는 24일 마감돼 이날부터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관계자는 리모델링 관계로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리모델링 후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객을 맞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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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남군 종합감사 결과 공개전남도는 해남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지난 5일 85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 조치를 요구하고 14억4900만원을 회수 또는 추징 감액하도록 했다.전남도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해남군의 2009년 5월 이후 일반, 재무, 기술 행정전반에 종합감사를 벌였다.감사결과 총 85건이 지적됐으며 40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 45건에 대해서는 주의조치 했으며 회수 1억5100만원, 추징 2500만원, 감액 12억6600만원, 재시공 7000만원을 조치 요구했다.감사결과 해남군은 편익사업 정비공사를 추진 중 진입도로 확장 및 보수가 필요하자 포장공사업 면허소지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사업자 선정절차 없이 기존업체에 설계변경을 통해 1억9000만원을 증액해 준 것으로 나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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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임시회서 조례안 등 심의의결해남군의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제 213회 임시회를 개최해 해남군용역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8건의 조례 일부개정안과 3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군의회 총무위위원회는 이정확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용역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심의에서 용역심의 대상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용역시 지역전문가 참여제 운영과 관련해서는 의견개진과 자료제시 등의 임무에서 연구와 자료제시 등의 임무로 심의 의결했다.지난 10일 이정확의원은 본회의에서 용역 심의대상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안은 저가 부실 용역에 대한 우려가 발생할 수 있어 제한했다고 밝혔다.이에대해 총무위원회 이길운 위원장은 해남군 1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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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매력도·사고 싶은 농산물 분야 1위그룹해남 거주의향 16위 나머지 분야는 등외우리나라 국민이 생각하는 매력적인 지역은 어디일까.농촌진흥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인근 완도군은 다양한 조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반면 해남군의 이름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6~7월 국민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전국 151개 농촌 시·군의 인지도․매력도를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시·군별 지역브랜드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가장 높은 시·군은 보성, 안동, 강릉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공간(장소)에서는 경주가 1위, 농식품은 영덕, 영광, 나주, 순창이 공동 1위, 문화행사로는 보령,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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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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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진도 외에 22개 시군 참여도 무매년 똑같은 내용 왜 축제 하는지 의문명량대첩축제가 과연 전남도 대표축제가 맞는가. 3년째 전남대표 축제로 개최되고 있지만 축제예산의 60%는 해남군과 진도군이 부담하고 있다.또 전남도 대표축제임에도 해남군과 진도군 외의 지자체 참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전남도 22개 시군의 참여를 강제하고 있는 남도음식축제와 농업박람회와 너무도 대비되는 상황이다.전남도는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 명량대첩축제와 관련해 부족하고 미비한 점이 많았지만 36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3년째 똑같은 멘트이다. 명량대첩제 행사는 전남도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해남군과 진도군은 전남도가 짜놓은 프로그램 진행만 맡고 있다. 그런데 전남도 주관 이후 명량대첩제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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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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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집계 후 군의회에 승인신청 계획해남군보건소가 보건소 신축부지 선정과 관련해 14개 읍면 군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보건소는 지난주부터 13개면 면민 6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다음주 중 해남읍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13개 면민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결과 보건소 신축에 대한 찬성의견이 많은 것으로 잠정집계 된 가운데 신축부지에 대한 의견은 집계 중이다.설문조사내용은 보건소 신축에 대한 찬·반과 5곳의 신축부지 선정안이다. 보건소측은 신축부지와 관련해 1안으로 읍 해리(백두4차아파트 맞은편), 2안 읍 구교리(법원사거리 인근), 3안 읍 고도리(훔친갈비 식당 부근), 4안 현보건소(인근주택 매입 확장), 5안 해남군청사 신축 시 병행 신축 등의 안을 제시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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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1.10.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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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민병록 전 해남중‧고 재경총동창회장이 지역의 농수산물 판로 및 유통망 구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민 회장은 구리시청과 구리농수산물유통공사를 직접 방문, 해남군․관내 농협․생산자단체가 구리농수산물유통공사와 MOU을 체결할 수 있도록 구리농수산물유통공사측의 답변을 받아내 현재 해남군과 농협측을 상대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본사 방문을 통해 알려 왔다.민 회장은 실물 경제인으로서 우리 지역의 농어업인들이 생산한 질 좋은 농수산물들을 제값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 구축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민 전회장은 민주당 중앙당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으나 불공정 경선이 이루어지면 무소속 출마라도 불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1.09.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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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옥(64) 교수가 19대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김 교수는 황산면 출신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사회정의 구현과 정치발전,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 구현을 위해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광주대학교 교수와 민주당 국정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정치
해남우리신문
2011.09.30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