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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에서 옥천방면 가는 우슬재 나무에 누군가 못을 박고 상업용 광고를 내걸었다. 이전에도 나무에 못 박은 업체가 다시 한 일, 처벌할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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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6.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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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생태관에 새로 들어온 독수리 한 쌍, 경남야생동물센터에서 4월에 새로 공수한 박제로 금방이라도 비상할 듯 날개를 치켜 올린 채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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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6.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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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치러진 해남동초 학부모 배구대회, 엄마들의 등에 소원이 적혀있다. 다음 생에는 고소영, 4천 쓰면 신세경 등의 글귀,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로망을 엄마들의 등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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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5.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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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이 몰려와 술 마시고 담배 피우던 장소. 주말이 지나면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나뒹굴던 해남문화원 화단이 깨끗해졌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안내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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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5.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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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어린이 큰잔치에서 에코백 꾸미기 부스에 모인 아이들이 자신만의 에코백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준비한 에코백 200여개는 행사 시작 2시간 만에 동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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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5.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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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에 나선 선수들, 힘껏 줄을 당긴 순간 어디서 시작됐는지 도미노처럼 모두가 벌렁 뒤로 넘어진다. 농사철인데 다친 사람은 없었을까.(제20회 문내면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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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5.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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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에 아무런 글씨가 없는 것을 백비(白碑)라 한다. 청백리가 죽은 후에 청렴하게 살다간 흔적을 남기기 위해 왕명으로 세웠다는 백비가 마산면 송석마을 원주이씨 문중 묘 안에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과연 누구의 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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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4.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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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완연한 대흥사 계곡에 목포 혜인여고 학생들이 봄 소풍을 왔다. 싱그러운 봄 만큼이나 싱그러운 학생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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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4.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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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이 온통 벚꽃잔치다. 봄을 알리는 벚꽃이 대흥사 입구 일대에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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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4.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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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완연히 다가온 지금, 해남공공도서관에 신간도서가 비치됐다. 공공도서관 측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요즘, 신간도서들이 기다리는 도서관으로 봄나들이를 와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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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3.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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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운영되는 해남공룡박물관 주말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가족과 어린이들이 찾고 있다. 공룡박물관을 찾는 아이들의 단연 인기는 모형공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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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3.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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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흉작이어도 겨울철 별미인 감태를 포기할 순 없제” 북평 이진마을 아주머니들이 열린 바닷길을 따라 나란히 줄을 지어 감태밭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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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3.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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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거주하는 일본여성 3명이 3·1절 행사에 참여해 참석한 이들에게 사죄의 의미가 담긴 차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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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3.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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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맘을 가장 잘 아는 쌀 하이아미가 학교급식을 비롯해 어린이집 급식, 인터넷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하이아미는 유아용쿠키와 분유 제조업체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해남쌀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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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2.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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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신문은 해남 출산정책 취재차 북평 신홍마을을 찾았다. 한 가구당 3명의 자녀가 기본인 신홍리는 12명의 아이들이 뛰어노는 마을이다. 아사히신문 기자들은 취재가 끝난 후 아이들 및 부모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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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2.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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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1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한 도솔암, 도솔암 오르는 길엔 유명세와 달리 이정표가 없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누군가 천년숲길 표지판에 도솔암 방향을 표시해 놓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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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2.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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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져다 놓았을까. 북평면 서홍마을 버스 승하차장에 놓은 플라스틱 의자하나, 바람에 날릴까 꽁꽁 묶어 놓은 그 모습마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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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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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함박눈의 최고 친구는 역시 어린이다. 최대 6cm의 눈이 내린 지난 18일, 한 초등학생이 추위도 잊은채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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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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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마을, 명량대첩비가 세워진 바위 언덕 중간에 잔디가 자랐다. 차가운 날씨와 척박한 돌바위도 아랑곳 않고 마치 봄인 냥 녹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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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1.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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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띠인 2016년, 행촌미술관을 찾으면 복을 들고 온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다. 군민 모두가 복받은 해남을 기원하기 위한 전시회, 원숭이가 전하는 복을 받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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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16.01.1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