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소녀들’의 본 공연에 앞서 배우들이 관객들의 흥미를 돋우고자 공연장 입구에서 예고편을 보여주고 있다.
해오름유치원 유아들이 지난 26일 해남공원에서 민속놀이를 즐겼다. 생소한 활쏘기여서인지 참가한 어린이가 사뭇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남동초등학교 체육관에 ‘제5회 알뜰 바자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제각기 장바구니를 들고 친구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습니다. 축구영웅 박지성선수와 동성인 것이 자랑스러운 박태성(삼산초 3년)군의 간결하고 유쾌한 삼행시, 노소를 불문하고 유명인사와 성이 같다는 것은 모두가 자랑스러운 일이다.
해남읍 남동리 다리 밑이 누군가 머물고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엉망이 됐다. 머문 자리도 향기 나는 해남 군민들이 됐으면 한다.
해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1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남경찰의 ‘밥퍼’ 봉사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매월 2회씩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명량해전 기념 해남학생 시서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지현(우수영중 3) 학생은 이순신의 위엄을 표현하기 위해 호령하는 이순신을 화면전체에 가득 채웠다.
해남군이 개장한 토종작물 체험장에 박터널이 조성됐다. 박터널에 주렁주렁 조롱박이 열려 색다른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