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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논단] 해상 풍력발전, 잠깐만!
환경운동을 계속해온 필자가 소위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사업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한다는 것은 크게 비판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환경운동 그룹에서 소외되는 불명예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남·진도 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 건립이 급물살을
해남우리신문   2010-08-14
[해남논단] 삼복(三伏) 더위와 발효(醱酵) 인생
포도알에는 발효(醱酵)하는 누룩이 있다고 한다. 발효시키는 균은 공기 속에 있는 모양이다. 포도알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그릇 속에 넣고 밀봉만 하면 어디에서나 발효한다. 발효할 때는 속에서 탄산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끓어오르는 동안에 일체의 부패균이 죽
해남우리신문   2010-08-01
[해남논단] 식색(食色) 문화와 성숙한 나라
식욕(食慾), 수욕(睡慾), 성욕(性慾)을 인간의 3대 욕구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모두가 시옷(ㅅ)으로 시작된다. 식욕이든 성욕이든 그 자체를 두고 선하다, 악하다 또는 좋다, 나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사람이 과도한 식욕과 성욕에
해남우리신문   2010-07-23
[해남논단] 배우며 삽시다
꼭 배워야 합니까?어느 날 공자는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어떻게 사는 것인가 생각해 보았답니다. 공자는 온종일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은 채 골똘하게 사색을 해 보았지만, 끝내 별로 얻는 바가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우리 인간에게 먹고 자는 일이 결코 작은
해남우리신문   2010-07-09
[해남논단] 7월엔 리모컨 대신 책을
지난 6월은 참 뜨거웠다. 2010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귀국했다.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월드컵 덕분에 6월 한 달간 대한민국은 정말 즐거웠다. 국민들도 태극전사들 만큼이나 엄청난
해남우리신문   2010-07-05
[해남논단] ‘2번’당선, 축배인가 독배인가
해남 군민의 선택은 이번에도 ‘2번’이었다. 계속된 ‘2번’의 선택이 과연 축배일지 독배일지는 군수 당선자의 4년 임기를 지켜봐야한다.필자는 지난해 가을, 해남읍내 한 음식점에서 있었던 선후배 모임좌석에서, “강진에는 황OO이 있지만, 우리 해남에는
해남우리신문   2010-06-26
[해남논단] 잊을 수 없는‘한 표’의 추억
반면교사(反面敎師)는 ‘극히 나쁜 면만을 가르쳐 주는 선생’이란 뜻으로, 중국에서는 제국주의자나 반동파 또는 수정주의자를 이르는 말이다. 군대에서 신참병이 고참병에게 불합리한 대우를 당할 때 ‘나는 고참이 되면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하거나 시어머
해남우리신문   2010-06-05
[해남논단] 6·2지방선거 현명한 판단을
요즘 말이 참 많다.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도 그렇고 6·2지방선거에 관해서도 그렇다.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말이 많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접할 때면 의심부터 하게 된다.의심을 하면 유쾌하지 않은 망상이 생기게 마련이다. 망상은 다시 편견과 선입견을 야
해남우리신문   2010-05-30
[해남논단] 4연타석 부패 홈런 그리고 군수 부패헌장
Ⅰ. 프로야구에서 연타석 홈런 신기록은 국내외 공히 4연타석 홈런이다. 최근 해남지역에서 군수와 국회의원등 소위 지역대표급 인사들이 4연타석 부패 홈런을 쳤다. 물론 ‘국립호텔’(국가에서 의·식·주를 무상제공해준다는 교도소를 지칭하는 은어)의 담장안으
해남우리신문   2010-05-20
[해남논단] 진득하게 사랑합시다
사랑을 헤아리고 분류할 수 있을까. 자의적으로 정한다면야 못할 것도 없지만, 남들을 이해시킬 정도까지라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그만큼 사랑은 흔하기도 하거니와 또한 만족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그렇다면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은 어떤
해남우리신문   2010-05-15
[해남논단] “저 속아지 없는 새끼들 보소!”
아버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5월입니다. 이십 년 전만 해도 고향 들녘에선 소를 앞세우고 쟁기질하는 풍경이 자연스럽게 펼쳐졌습니다. 요즘엔 기계화 덕분에 그마저도 텔레비전 영상에서나마 종종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선 제가 대학 다닐 때 등록금 댄다
해남우리신문   2010-05-08
[해남논단] 진정으로 존경받는 군으로 거듭나길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함 침몰을 두고 각종 의혹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급기야 지난 19일엔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희생 장병을 추모하는 연설을 통해 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이 땅에 진정한 평화적
해남우리신문   2010-04-23
[해남논단] 김영록 의원님! 실망해도 되겠습니까?
새로 부임한 옛 러시아 궁전의 경비대장이 궁전의 경비상황을 둘러보았다. 궁전의 정원 가운데 부근에 고급스런 벤치가 있고 그 옆에 두 명의 병사가 경비근무를 하고 있었다. 한가로운 벤치 옆에 2명씩이나 경비를 선다는 것이 이상해 병사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해남우리신문   2010-04-16
[해남논단] 세상의 모든 꽃은 피다(花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중략)…’4년 4개월 동안 지속되던 인류 최초의 세계적 규모의 전쟁인 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영국의 시인 엘리엇(
해남우리신문   2010-04-10
[해남논단] 행복도 자주 흉내 내보자
가끔 행복이라는 말을 생각할 때면, 어느 개그맨의 짧은 대사가 먼저 떠오릅니다.“국민여러분, 행복하십니까?”비록 웃음을 자아낼 목적으로 쓴 어구이지만 사실은 여러 생각이 나도록 고안된 말입니다.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상황, 어눌하면서도 어색하기만한 그
해남우리신문   2010-04-03
[해남논단] 세상에서 가장 큰 꽃
여기저기서 꽃소식이 들린다. 매화 향기와 산수유의 노란빛이 봄을 전하고 있지만 그 정취가 예년만 못하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와 시야를 가리는 황사 때문이라고 단정하기엔 명분이 부족하다. 그럼 무엇이 봄꽃의 정취를 앗아갔을까?해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해남우리신문   2010-03-26
[해남논단] 무한탐욕의 시대와 무소유 김영일 목사(계곡사정교회)
우리 사회에‘무소유’의 가르침을 베풀고, 평생 몸으로 살아내셨던 법정 스님이 입적했다. 평소 스님의 가르침대로 마지막 가는 길도 무소유로 가셨다. 성대한 다비식도 하지 말고 사리(舍利)도 찾지 말라 하셨다. 뼛가루는 강원도 암자와 길상사 나무 주변에
해남우리신문   2010-03-21
[해남논단] 해남브랜드 가치는 군수와 상관관계
브랜드(brand)가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에서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2009년도 국제브랜드 평가 순위에 의하면 코카콜라가 1위이고 IBM이 2위, 구글이 7위, 토요타가 8위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위 안에 유일하게 삼성브랜드가 17위를
해남우리신문   2010-03-13
[해남논단] ‘살붙이복지’를 제안하며 김성진 극작가/고구려대학교수
해남 황토가 붉게 살이 올랐다. 앙팡진 갯바닥도 순해진 듯하다. 비로소 우리 땅에 봄이 피기 시작한 거다. 해남하면 무엇보다 땅끝이 먼저 떠오른다. ‘해남, 땅끝’은 그 어떤 재화로도 살 수 없고, 구분해서 생각할 수 없이 단단하게 묶인 말이다. 요즘
해남우리신문   2010-03-07
[해남논단] 웃음 힘 정경란 시인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의료계에서도 웃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암에서부터 우울증까지 웃음치료를 병행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미국에서 즐거움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1960년대 졸업생
해남우리신문   20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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