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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하양 보라 팥색 남색 알록달록 오색찰옥수수가 여름철 입맛을 당긴다. 노랑과 하양은 초당의 식감과 맛을, 나머지 색은 찰옥수수의 식감과 맛이 담겼다.땅끝해남 황토밭에서 정직하게 기른 오색찰옥수수는 20개 묶음에 1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다섯가지 색과 초당의 아삭한 식감에 찰옥수수의 쫀득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의 오색옥수수는(해남군 마산면 식품특화단지길 82 달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택배비는 별도다. 또 흑 찰옥수수도 구매 가능하다. 문의 : 010-8618-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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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기자
2023.07.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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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0일 군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년 제1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조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등을 최대 20억원 한도까지(국비30%, 도비25%, 군비25%, 자부담20%)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남군에서는 계곡농협 1개소에서 신청했다. 해남군은 향후 7월중에 전라남도의 사업대상자 서면 및 현지평가를 거쳐, 최종 12월 농식품부로부터 사업대상자 선정
농업
박영자 기자
2023.07.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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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자유관리어업공동체(회장 강재명) 회원들이 오늘도 바다에 나섰다. 매일 낙지 등을 잡기위해 바다에 나서지만 오늘은 바다 속 개펄에 박혀있는 폐통발과 폐어구를 낚기 위해 나선 바닷길이다. 통발협회의 운영규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가 사용한 폐통발 만큼은 바다에 표류해선 안된다는 내용이다. 바다를 터전 삼아 살고 있고 또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바다이기에 우리대에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회의 원칙인 것이다.이에 통발협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화산면 평호 앞바다를 누볐다. 각자 20여개의 배에 탑승한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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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기자
2023.07.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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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남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한데 전국적으로 웰빙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다. 특히 열량은 찰옥수수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반면 섬유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생으로 바로 먹어도 좋고, 전자레인지나 찜기에 살짝 익혀 먹거나 적당히 구워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해남산 초당옥수수는 엄격한 선별 작업을 거친 뒤 17~18㎝, 17~20브릭스 이상 당도의 최상품만을 출하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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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2023.06.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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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가 튼실하고 어찌나 크던지 또아리(똬리)라 불리는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황산면 한자리 농장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소비자들로부터 또아리란 별명이 붙을 만큼 과실이 크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고품질로 수입산과의 차별화에도 성공했다.특히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아리(똬리)란 예전 물동이를 머리에 이기 위해 얹는 둥글게 만든 고리로, 블루베리 두께가 또아리 못지 않게 도톰하다고 해 단골 소비자들 사이에서 또아리 블루베리라 부르고 있다. 또아리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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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2023.06.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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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 울돌목의 명물, 뜰채 보리 숭어잡이가 보이질 않는다. 20년간 이곳에서 뜰채 숭어잡이를 해온 이들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한다. 울돌목 보리숭어는 여름철 산란을 앞두고 살이 올라 찰진 맛이 일품인데 특히 거센 조류를 거슬러 오기에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또한 물살 위를 나는 숭어떼를 전문 숭어잡이꾼들이 뜰채로 낚아채는 광경은 우수영의 또 다른 볼거리였다. 우수영 뜰채 숭어잡이는 40년 간 울돌목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에 의해 이어졌고 베테랑들은 하루 200마리가 넘는 숭어를 잡아왔다.하지만 올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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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2023.06.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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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2023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2차 신청을 오는 6월15일까지 받는다. 지원대상은 해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이하(1948. 1. 1.~2003. 12. 31. 출생자) 여성농어업인 중 1차 신청 누락자 및 자격 변동사항 발생자 등이다. 단, 사업자 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지원대상자, 사업 시행 전전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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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기자
2023.06.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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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염해에도, 폭우에 벼가 20일씩 잠겨도 잘 자랄 수 있는 벼가 있을까.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대표 윤영식)이 1,000여 종의 벼 품종을 시험재배하면서 기후변화에 강한 품종을 연구·개발하고 있다.지난 6일, 마산면에서 땅끝황토친환경 기후변화대응 벼 시험포 모내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땅끝황토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기후변화대응 벼를 육종하고,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은 현산과 마산 등에서 시험포를 가동하고 있는데 연구대상 품종은 기후변화대응 벼와 탄소저감형 벼, 천연물소재형·수출형벼 품종 등 3곳
농업
김유성 기자
2023.06.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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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화촌리 서명기(57) 농부는 지난달 30일부터 2,500평 하우스에서 애플수박을 본격 출하하고 있다. 서명기씨의 애플수박은 해남군로컬푸드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 내외 무게인 애플수박의 가격은 개당 7,000~8,000원 정도다. 서씨는 선물용 2개입으로 구성해 1만5,000원에 판매하며, 낱개로도 살 수 있다.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과 달리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적어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소비 트렌드와 맞아 꾸준히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원예육종학과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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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기자
2023.06.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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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된 가운데 행정의 늦장 조사에 농민들이 화를 누르고 있다.(사)전국 마늘생산자협회 해남군지회는 5월 중순부터 마늘피해가 발생했다고 알렸지만 전남도와 해남군은 전수조사 없이 피해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분개했다. 마늘생산자협회 해남군지회 관계자는 “4월 초 벌마늘 피해부터 5월 중순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알리며 정확한 피해 범위와 피해량을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수확기가 시작된 지금까지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날씨와 마늘 생장 간의 연관 관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업
김유성 기자
2023.06.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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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오디를 맘껏 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문내면에 위치한 명랑농원은 6년째 유기농 오디를 재배해 온 곳이다. 명랑농원 박성관 대표는 2022년 유기농 명인에 선정될 정도로 저비용 유기농 선도기술에 앞장선 농업인으로 유명하다. 명랑농원 내 오디밭은 30년 전부터 유기농 배추밭으로 사용되다 오디밭으로 전환했으며 민달팽이 유인트랩과 해충트랩 등을 개발해 자연생태 순환농업을 고집하는 곳이다. 오디는 농사 중에서도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작물이다. 당도가 높아 벌레가 모이고 사람 손으로 작은 열매를 하나하나 수확해야 하는 수고스러
농업
김유성 기자
2023.06.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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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대표 특화작목인 공중재배 미니 밤호박 수확이 시작됐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단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은 시설하우스와 친환경 그물망 시설을 이용해 공중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흙이 닿지 않아 깨끗하고, 품질이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밤맛이 나는 포실포실한 식감으로‘밤호박’으로 불리며, 전국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특산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농업
박영자 기자
2023.05.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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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면(면장 강순민)이 대대적인 해안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6월5일까지 마을 19개 어촌계 주민과 공무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는 해안쓰레기 수거작업은 해남형 ESG 5대 정책과제 중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실시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는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및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송지면 내장리 외 16개 마을에서 폐스티로폼 부표 등 다량의 해양쓰레기 약 100톤을 수거했다. 또 6월5일에는 학가, 어란, 어불마을 어촌계
농업
박영자 기자
2023.05.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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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면사무소와 어불마을 주민들이 5월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에 걸쳐 대형 생활폐기물 청소를 시행했다.송지면 어불도에 방치된 폐가전, 가구 등 대형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어불도 마을주민 50여 명이 비가 오는 궂은날에도 분리 작업 및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수거 작업은 1차 어불도에서의 분리 작업, 2차 주민들의 배를 통한 운반작업, 3차 육지에서의 수거 및 운반작업으로 진행됐고, 총 19t가량의 생활폐기물과 10t가량의 폐가전을 처리했다. 운반된 폐기물 중 폐가전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무상으로 수거해 재활용될 예정이고,
농업
조아름 기자
2023.05.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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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농기계 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지정된 가을배추를 포함해 6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농기계 종합보험은 농작업 중 농기계로 인한 대인·대물, 자기신체사고, 적재 농산물 등 사고시 일반 자동차 보험처럼 농기계에 보험을 적용해 보상해 주게 된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은 20%, 농작물 재해보험은 10%만 농가에서 부담하면 나머지는 국·군비를 통해 지원한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 보험
농업
김유성 기자
2023.05.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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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3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가뭄 걱정은 덜었지만 일부지역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6일 어린이날 앞뒤로 북일면에 335.5㎜의 비가 내리는 등 해남 전역에 3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가뭄으로 그동안 위험수위를 보이던 저수지에 물이 차고 상수원인 장흥댐의 저수율도 크게 회복됐다. 지난 3일 농어촌공사 관리지역 기준 해남지역 저수지 저수율은 70%로 이는 평년 78%의 90%에 머물렀다. 그동안 가뭄으로 화원1저수지와 송지 해원저수지, 황산 한자저수지 등 8곳의 저수율이 70% 미만으로 관심 단계였고
농업
김유성 기자
2023.05.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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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지난 4월26일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친환경농업인, 시범사업 농가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볍씨소독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볍씨소독 및 적정 파종 요령 등 건강한 모기르기 중점지도를 실시했다. 종자소독 시 일반재배는 물 온도 32℃에 적용약제를 이용해 48시간 소독 후 침종하고 친환경재배는 마른종자를 60℃의 물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에 10분간 식혀 석회유황(22%) 50배액을 희석한 30℃의 물에 24시간 동안 소독하면 키다리병을 99%까지 방제할 수 있다.또
농업
박영자 기자
2023.05.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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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카페와 식당, 세발나물 체험장이 조성된 대규모 힐링 공간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해남복터진마을’은 문내면민들과 외지인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해남의 새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곳은 1년도 지나지 않아 1만명 이상의 손님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다. 복터진마을에는 식당과 세발나물 체험장, 족욕장, 노래방, 캠핑장, 연회장 등이 마련돼 있으며 대형버스 20대가 와도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넓은 주차부지도 갖춰져 있다. 식당에서는 숯불민물장어와 장어탕, 숯불아나고구이, 숯
농업
김유성 기자
2023.05.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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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산 물김 위판이 종료됐다. 올해 해남산 물김은 전년 대비해 생산량은 0.2% 증가한 7만10톤, 위판액은 18.6% 증가한 72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해 말 고수온으로 인한 유엽탈락과 붉은갯병 발생의 영향으로 초기 생산량과 금액은 다소 감소했으나, 꾸준한 김발관리와 예찰 활동 강화로 예년 생산량을 회복했다. 특히 위판액은 전년 608억원에 비해 114억원이 증가해 양식어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전국 최대 친환경 인증부표 확대와 김 어망 및 육상채묘 지원 등 김양식 관련 13종
농업
김유성 기자
2023.05.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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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따뜻해지면서 첫 찻잎 수확이 예년보다 10일가량 빨라졌다. 북일면 삼성리 설아다원은 올해 첫차를 하늘 차차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淸明)에 수확했다.지난 7일 북일면 삼성리 설아다원에서 체험객들과 첫 찻잎을 따는 행사가 열렸다. 체험객들은 찻잎을 따고 차를 만들어 시음하며 자연 속에서 봄을 만끽했다. 설아다원 마승미씨는 “보통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4월20일 곡우(穀雨) 절기 전후로 첫차를 수확하지만, 올해는 10~15일 가량 빨리 찻잎이 올라와 처음으로 청명차를 생산했다”고 설명했다.이른 봄 가장 먼저 딴 찻잎
농업
조아름 기자
2023.04.1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