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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FM ‘그림책 읽어주는 어린이’ 「갈매기의 선물」 낭독 해남FM ‘그림책 읽어주는 어린이’ 코너에 해남동초등학교 채선호(4년) 어린이가 참여했다.지난 12일 해남FM방송국을 찾은 채선호 어린이는 어머니 김미 씨와 함께 동행했다.어머니 김 씨는 해남동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동료에게 자신의 딸이 해남FM방송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아들도 참여시키고 싶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최근 선호가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있는데 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송국을 찾았다고
해남사람들
김인호 기자
2016.12.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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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만난 힐링 시간 해남음악사랑(회장 박성심)은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환자들과 가족들이 잠시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 가나안요양병원을 찾았다.해남우리신문이 후원한 이날 공연은 난타를 시작으로 통기타, 색소폰, 해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환자들과 가족들의 호응을 받았다.해남음악사랑 박성심 회장은 “꿈과 희망이 함께 하는 가나안요양병원에서 음악으로 환자분과 보호자, 직원들을 만나니 더 뜻 깊고 즐거웠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가나안요양병원 박영남 이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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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자율방범대㈜성찬토건, 법사랑위원 등 해남읍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이웃사랑 물품이 연달아 기탁됐다.해남읍자율방범대(대장 김문찬)가 라면 50박스, ㈜ 성찬토건(대표 강승훈)에서 백미 10포(20kg)를 기탁했고,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소속 법사랑위원회(회장 정진석)에서도 김치 5박스(10kg)를 맡겨왔다.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읍내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들 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해남사람들
김유성 기자
2016.12.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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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저소득층에 배부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주지 월우스님)는 지난 14일 해남군에 백미(20㎏) 100포를 기탁했다.해남군은 기탁한 쌀을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쌀을 기탁한 대흥사 월우스님은 지역민들이 대흥사에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키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흥사 월우스님은 지난해 주지스님 취임기념으로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올해 5월에는 사랑의 집수리 5가구, 11월에는 (사)날마다좋은날 행복바라미 모집에 250만원을 기부한 바
해남사람들
김유성 기자
2016.12.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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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해오라기 요양원 찾아 땅끝예술단은 지난 8일 삼산면 해오라기 요양원을 찾아 재능기부를 했다.땅끝예술단 회원 5명은 준비한 다과를 전달하고 자신들의 재능을 살린 색소폰 공연과 노래공연,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땅끝예술단 조아라 단원은 “땅끝예술단은 매년 50~60차례 지역의 요양원과 복지관 등을 찾아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재능기부를 더 열심히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땅끝예술단 공연을 펼친 색소폰 연주자 윤길용 씨와 가수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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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김장 100여 세대 전달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성아동분과위원과 법사랑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의 ‘사랑의 김치’는 사랑의 결연 20명, 이모되어주기 12명, 다문화결연 20명, 독거노인 10명, 모범보호관찰 대상자 30명 등에게 총 100여 박스의 김장을 전달했다.‘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정진석 법사랑위원 해남지역 연합회장, 한남열 해남지구협의회장, 문월석 운영처장과 법사랑위원, 이연옥 해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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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김치 지원 범죄예방위원회 마산분회(회장 이순배)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kg) 20포와 김치(10kg) 4박스를 마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마산면은 기증받은 물품들을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 골고루 나누며 연말연시 안부를 전했다.쌀과 김치를 전달받은 상등리 박 모씨는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와 쌀까지 줘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범죄예방위원회 마산분회는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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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양·이남식씨 100만원장일권·강승훈씨 물품 지원 송지면 박원양 씨는 지난 6일 어르신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송지면에 기탁했다. 송지면은 기탁한 성금으로 마을 경로당 48개소에 감귤 한 박스씩을 전달했다.경로당 어르신들은 “박 씨가 어란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추운 날 마을 경로당에서 주로 보내는 노인들에게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챙겨준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앞서 청원건설 장일권 대표는 라면 20박스, 성창건설 강승훈 대표는 쌀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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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로타리·목련클럽 해남로타리클럽(회장 정광훈)과 목련로타리클럽(회장 박선례)은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 3000장을 10가구에 각 300장을 전달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연탄을 배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도 나눴다.정광훈 회장은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남로타리클럽은 최근 노인성 백내장을 앓고 있는 13명의 어르신들께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또 사랑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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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해남군유도협회 회장에 하윤필 씨가 취임했다.이·취임식은 지난 14일 땅끝기와집에서 해남군유도협회 회원과 단체기관장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7대 김종대 회장이 이임하고 제 28대 하윤필 회장이 취임했다.제28대 회장 하윤필 씨는 “28년 전통을 가진 해남군유도협회 회장이 된 만큼 앞으로 해남군 체육활동과 군에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해남군유도협회 1년간 해남군유도협회를 잘 이끈 김종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다방면으로 유도협회 활동에 앞장 선 김호근 전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해남사람들
김인호 기자
2016.12.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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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기여하는 청년회 약속 해남청년회의소(JCI) 회장에 한진 씨가 취임했다.지난 13일 베르사유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선 1년간 해남청년회의소를 이끌던 김성윤 회장이 이임하고, 한진 회장이 취임했다.한 신임회장은 오성원 상임부회장과 김상훈 내무부회장, 김준호 외무부회장, 심성신·김태훈 감사, 강지욱 사무국장과 함께 2017년 해남청년회의소(JCI)를 이끈다.이날 취임한 한진 회장은 “오늘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됐지만 JCI는 회장단이 아닌 모든 회원이 주인인 곳이다”며 “행복한 JC,
해남사람들
김인호 기자
2016.12.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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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회 송지면분회화산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송지면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송지면분회(회장 김경옥)와 함께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화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금)도 지난달 30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송지면의 김장나눔에는 해남땅끝유통(대표 정민주)에서 20kg들이 절임배추 50박스를 후원했고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고춧가루 등 200만원 상당의 김장재료를 지원했다. 송지면은 쌀쌀한 날씨에도 면직원 20
해남사람들
박영자 기자
2016.12.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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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후원 받습니다 효상(가명) 씨는 사용 불가능한 오른쪽 팔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길 희망하며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오늘도 병원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한때 효상 씨도 남들처럼 가정을 꾸렸던 평범한 가장이었지만 사업실패 후 경제적인 문제로 2001년도에 처와 이혼하게 됐고, 하나뿐인 딸과도 관계가 단절된 채 외롭게 일용근로를 다니며 힘들게 살아왔습니다.그러다 올해 1월경 일용근로 중 우측어깨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감당할 수 없는 고액 수술비로 인해 가까운 병원에서 통증치료만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제대로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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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권 친선동호인 대회박종만 회원 개인전 3위 해남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장성년)는 지난 3일 전남 서부권 친선동호인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전남서부권 골프 친성동호인 대회는 해남군 그라운드골프 협회를 비롯 고흥, 완도, 무안, 신안, 보성, 장흥, 화순군 등 8개 군 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우승을 차지한 해남군 그라운드골프 협회는 총 회원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남 공설운동장에서 주중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습을 해왔다.해남은 단체전 종합우승에
해남사람들
김유성 기자
2016.12.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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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인대상 수상 해남군은 지난 7일 해남군 농림축산심의회를 개최하고, 2016년 해남군 농업인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해남군 농업인 대상에는 고품질․친환경 쌀 부문 윤병옥(51·해남읍) 씨, 원예특작 부문 황용순(60·황산면) 씨, 농산물유통․가공 부문 해남고구마식품 주식회사, 축산 부문 박봉권(56·문내면) 씨가 각각 선정됐다.윤병옥 씨는 친환경 유기재배를 통해 벼를 재배하고, 녹비작물을 활용한 토양살리기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서 고품질·친환경 쌀 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황용순 씨
해남사람들
김인호 기자
2016.12.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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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새마을부녀회어르신에게 라면·떡국 전달 마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행심)는 지난 5일 추운 겨울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라면 20박스와 떡국 40kg을 전달했다.또한 떡과 과일을 준비해 가나안 요양원을 방문, 입소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라면 1박스와 떡국 2kg씩을 전달했다. 화내리 박종태 할아버지는 “부녀회에서 평소에도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이든 우리들을 잘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니 감사하다”며
해남사람들
김유성 기자
2016.12.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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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사무소 청원건설주식회사 대표 장일권 씨가 지난 2일 라면 20박스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장일권씨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임성우 옥천면장은 “작은 손길이 하나하나 쌓여 우리 이웃에게 커다란 기쁨과 희망을 줄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옥천면사무소는 조손가족 및 위탁가정을 위주로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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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0kg 30포황산면사무소에 기탁 황산면 강대곤(시등교회 장로)씨는 지난 2일 쌀 20kg 30포(15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강대곤 씨의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이다.강 씨는 “올해도 정성껏 재배한 쌀을 더욱 의미 있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밝혔다.김미경 황산면장은 “이런 기부 하나하나가 올해도 따뜻한 황산면의 겨울을 만들고 있다”며 “끊이지 않는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날 지정 기탁된 쌀은 면내 어려운
해남사람들
해남우리신문
2016.12.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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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두란노지역아동센터어르신들 너무 좋다 호응 화산 두란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재철)는 지난 3일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어르신들에게 점심까지 제공한 이날 행사는 화산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됐으며 난타, 컵스텍, 댄스, 국악공연, 통키타 등이 선보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두란노지역아동센터는 농어촌 가정의 자녀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과 후 공부방이다.※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해남사람들
마지영 시민기자
2016.12.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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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10권 책벌레로 유명 해남FM ‘그림책 읽어주는 어린이’코너에 해남동초등학교 김효연(3년) 어린이가 참여했다.지난달 28일 해남FM방송국을 찾은 김효연 어린이는 어머니와 함께 동행했다. 효연 학생은 ‘그림책 읽어주는 어린이’ 코너의 첫 코너 호스트였다.효연 학생이 첫 방송을 녹음할 당시만 해도 해남FM의 녹음이 원활하지 않아 효연 학생은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핸드폰 녹음을 해야 했다.어머니 홍은정 씨는 “효연이가 방송할 때는 신문에 소개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 효연이가 신문을 보면서 다른
해남사람들
김인호 기자
2016.12.0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