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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 해양수산과 직원들이 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다짐에 이어 지난 7월29일 열린 송호해변 축제 때 모두 텀블러를 들고 참여,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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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8.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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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민선 8기 해남형 ESG 실천을 위해 그동안 회의석상에 내놓았던 일회용 컵과 1회용접시 및 플라스틱 용기, 라벨이 부착된 생수병 등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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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7.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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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대진마을에 농촌 봉사활동을 온 서울 영락고 학생들이 맨드라미 꽃차 냉족욕을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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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7.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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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9월20일 화원면 구지리 민방위대 발대식 날. 인송문학촌 토문재에서 만난 그때 그 시절 사진. 박정희 정권시절의 시대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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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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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공원 내 족욕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족욕장 안에 멋진 토우작품이 반긴다. 해남군은 힐링족욕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권수미 작가의 토우작품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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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7.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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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시대 생활문화사를 읽는 대표 유적지로 떠오른 송지면 군곡리의 고고학적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광주박물관에도 군곡리 발굴유물 전시 코너가 따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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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7.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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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연곡마을 박종부 군의원 집 앞에 세워진 푯말. 군의원 당선 이후 선물을 가져오는 이들이 있어 세워났더니 이후엔 선물보단 마음만 가지고 오는 이들이 많단다. 혹 선물 준비하셨어요? 마음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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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6.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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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신청사가 개청식과 함께 군민광장도 완전 개방됐다. 해남군청사는 500여년 전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 축성한 성벽과 함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사로 탄생해 향후 100년의 해남역사도 함께 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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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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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신흥식당 벽에 붙여진 외손녀의 시.현재 해남동초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신해 어린이가 2학년 때 쓴 시로 요리를 잘하는 할머니 때문에 할아버지도 나도 배가 똥똥해졌단다. 할머니 사랑에 웃음짓게 하는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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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6.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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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갈라지면 길이 드러나는 신비의 섬 완도군 토도리. 하루 두 번 열리는 길을 따라 주민들은 북일면 갈두마을로 나온다. 따라서 버스정류장도 갈두마을에 있다. 갈두 땅에 있는 버스정류장 소유는 완도군, 완도군이라는 이름이 당당히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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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5.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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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kt 인근 골목 담벽에 커피숍 메뉴판이 적혀있다. 색칠된 담벽도 구경하고 덤으로 가격이 저렴한 다양한 차 메뉴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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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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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민광장에 걸린 현수막 문구. 해석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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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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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4월29일 전남도내에서 처음으로 대면으로 열렸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군정 전 분야에서 최초, 최대, 최고의 기록을 연달아 갱신했던 해남군의 번영을 축하했던 이번 군민의날도 대면행사 중 전남지역에서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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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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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이 각 학교를 찾아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릴 때 받은 안전교육이 평생간다는 말이 있듯 소방대원들은 학생들에게 ▲화재시 연기대피, 지진 시 비상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한다.(지난 19일 해남서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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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5.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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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나무에 벚꽃이 피었다. 화원면소재지에서 화원고등학교 가는 길목에서 자라는 구슬나무와 벚나무의 동거가 눈길을 잡는다. 벚나무는 캥거루처럼 구슬나무 품속에서 영양분을 섭취하며 자란다. 벚나무 입장에선 아름다운 상생이자 동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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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4.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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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3차 상가 옆에 위치한 식당 꽃담 술 냉장고에 붙여진 글씨, 그냥 돌아설까 생각하다 눈꼭 감고 오늘만 열자며 술창고 문을 힘차게 열고 술병을 꺼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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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4.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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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오일장은 벌써 여름 준비다. 아직 들녘은 준비되지 않았는데 고추모종과 토마토, 가지 모종들이 여름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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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4.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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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에 몸이 움직인다. 아이들과 봄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면 해남군립도서관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을 권한다. 전국 선진모델로 떠오른 군립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은 공간구성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뚫린다. 도서주간, 빽빽이 꽂혀있는 책에도 봄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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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4.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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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남의 대표 표어는 ‘비우고 헹구고’다. 개인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지만 사회단체 및 학생들까지도 비우고 헹구고를 실천하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자원순환운동을 해남군은 올해 ESG실천 과정 중 하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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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3.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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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대 대선에서 해남 사전투표율은 55.81%였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안철수,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로 위기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대거 사전투표장에 몰려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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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우리신문
2022.03.1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