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 장평길 김상민(35)․김희정(35)씨의 첫째 딸 서연이가 3월 2일에 태어났어요. “천사같은 우리딸 서연아! 네가 엄마, 아빠 품에 처음 안기던 그날, 온 세상의 모든 행복을 품은 마음이었단다. 우리 딸 앞으로 건강하고 사랑스런 아이로 자라길 바래.”윤현정 기자
마산면 산막길 이동관(37)․이지숙(36)씨의 첫째 아들 주원이가 2월 27일에 태어났어요. “주원이를 사랑하는 엄마아빠는 우리 주원이가 항상 건강하고 밝고 명랑한 똘똘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래. 너무 너무 귀엽고 예쁘게 생긴 우리 아들이 우리 가정에 웃음을 두배로 아니 열배로 웃음꽃을 피우게 해줘서 고마워. ”윤현정 기자
옥천면 마고리길 진재민(37)‧윤혜정(35)씨의 다섯째 딸 현정이가 3월 8일에 태어났어요. 빛나고 깨끗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빠와 엄마는 현정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예쁜 공주 현정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살자.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한다!”윤현정 기자/
북일면 사동길 이경원(34)‧박경미(31)씨의 첫째 딸 다영이가 2월 20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영화로운 삶을 살라는 마음에서 다영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사랑하는 이쁜 딸 다영아! 아빠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항상 밝고 건강하고, 지혜롭게 예쁜 모습으로 자라주렴. 아빠 엄마가 항상 웃게 해 줄게. 사랑해! 이쁜 딸 다영아.”윤현정 기자/
해남읍 남부순환로 주병래(46)‧박혜정(37)씨의 넷째 딸 인아가 2월 8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어질고 우아한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인아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인아야. 너무 일찍 태어나 엄마 아빠 마음을 아프게, 졸이게 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먹고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서 고마워. 사랑하는 내 딸 인아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밝고 아름답게 크길 바란다”윤현정 기자/
해남읍 해리 황남웅(35)‧김민주(34)씨의 둘째 아들 채환이가 2월 20일에 태어났어요. “채환아. 무사히 엄마아빠 품에 와주어서 고맙다. 평생 가족으로 행복하게 살자꾸나. 사랑한다” 윤현정 기자/
화원면 부동길 백윤재(29)‧양 란(30)씨의 첫째 딸 소유가 2월 17일에 태어났어요. “38주 동안 엄마 뱃속에 있다가 건강하고 이쁘게 태어난 우리 소유! 아빠 엄마는 우리 소유를 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다. 항상 웃고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다오. 소유가 있어서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할거야. 파이팅!”윤현정 기자/
황산면 초월길 이승환(37)․박성아(32)씨의 셋째 아들 정우가 1월 24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정우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리 정우가 우리 품으로 와줘서 너무 행복하단다. 엄마아빠가 사랑으로 잘 품어 줄테니 건강하게만 자라줘.”윤현정 기자/
화산면 월율길 장제석(32)․김선남(32)씨의 첫째아들 준혁이가 작년 12월 17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빛나고 높은 존재가 되라고 준혁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준혁아! 엄마 아빠 품으로 와 줘서 너무 고맙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줘~ 사랑해.”윤현정 기자/
송지면 학가리 박거성(30)․정춘애(27)씨의 첫째 아들 현준이가 2월 7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빛나는 존재가 되라는 뜻에서 현준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엄마는 우리 현준이가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다오. 우리아들 사랑해.” 윤현정 기자/
해남읍 해리길 김범진(31)․김미희(31)씨의 둘째 아들 동욱이가 1월 31일에 태어났어요. “동욱이가 엄마와 아빠처럼 작은 것을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그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 다른 사람이 가진 것에 비교하지 않고 너 자체 존재로서 존재하며 존재 자체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사랑한다. 사랑한다. 가슴이 벅차 오를 만큼 너를 사랑해.”윤현정 기자/
황산면 부곡길 김종윤(39)․임하련(36)씨의 첫째 딸 태연이가 1월 25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큰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태연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태연아, 아빠엄마에게 와주어서 고마워! 너의 존재만으로도 기쁘단다. 아빠엄마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꾸나!”윤현정 기자/
산이면 상공리 김정각(37)․김윤주(35)씨의 넷째 아들 은성이가 작년 12월 29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크리스찬인데 은혜로운 성전이라는 뜻으로 은성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은성아.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서 감사하고 사랑한다.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다오.”윤현정 기자/
해남읍 구교길 최일남(33)·정은혜(34)씨의 둘째딸 서안이가 1월 25일에 태어났어요. 서안이의 이름은 아빠가 직접 지었는데 품은 뜻을 잘 펼쳐 편안한 삶을 살라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딸 서안아. 네가 태어나줘서 엄마와 아빠는 정말 행복하단다.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 윤현정 기자/
해남읍 해리길 박문규(37)·전민숙(35)씨의 첫째아들 태환이가 1월 19일에 태어났어요. “엄마아빠가 우리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세가지를 생각해 봤어. 우선은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알지? 아프지 말자. 두 번째 컵에 남아있는 반잔의 물을 보면서 절반이나 남았다고 감사할 줄 아는 긍정적인 어른이 되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이기보단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여유를 가진 어른으로 자라주면 좋겠다. ”윤현정 기자/
황산면 한자길 한민우(32)·정정희(33)씨의 첫째딸 효은이가 1월 20일에 태어났어요. “작년 사랑하는 이와 결혼하고 바로 찾아온 천사 효은아. 너를 처음 본 순간의 감동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가 없단다. 모자란거 투성인 아빠엄마지만 효은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아프지 말고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자. 사랑해~ 효은아!”윤현정 기자/
해남읍 구교길 이영근(34)·윤동실(34)씨의 첫째아들 태연이가 1월 26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뜻을 크게 불사르는 열정적인 삶을 살라고 태연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밤에 제발 잠 좀 잘 자고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윤현정 기자/
해남읍 신안길 권혁일(36)‧오정숙(34)씨의 첫째아들 재환이가 1월 11일에 태어났어요. “우리 재환이가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준 자체가 엄마 아빠에겐 최고의 선물이 되었단다. 항상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그러면 엄마 아빠는 우리 재환이가 꿈을 펼칠 수 있게 밑거름이 되어줄게.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족이 되자.” 윤현정 기자/
해남읍 남동천길 윤재환(33)․정인애(33)씨의 첫째딸 예서가 1월 10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많은 재능을 발휘해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뜻으로 예서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딸 예서야~ 예쁜 천사가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단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주렴.”윤현정 기자/
화원면 신덕호길 주희안(33)‧강선희(32)씨의 첫째아들 연우가 1월 10일에 태어났어요. 연우의 이름에는 세상을 이끄는 큰 사람이 되어 주변에 베풀며 살라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너와 함께 하는 하루가 더없이 값지다. 엄마아빠는 우리 연우가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할 줄 알고 행복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래.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라. ”윤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