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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면 동외리 양 현(33)·권영주(34)씨의 첫째딸 예림이가 11월 20일에 태어났어요. 예림의 이름은 아빠가 직접 지었는데 재주많고 옥처럼 귀한 존재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림아. 엄마는 우리 예림이 빨리 만나고 싶었어. 예쁘게 태어나서 고마워~. 엄마가 많이 사랑해줄께!”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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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중앙로 강지욱(30)·백영주(30)씨의 첫째딸 하율이가 11월 14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큰물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하율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명품 우리딸. 엄마 아빠 품안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다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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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고산로 정인환(30)·변미란(30)씨의 셋째아들 시온이가 11월 22일에 태어났어요. 시온이의 이름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셨는데 베풀면서 빛나게 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시온이가 세상에 밝히는 빛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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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달량진길 이상권(38)·장성미(35)씨의 둘째 아들 도현이가 11월 13일에 태어났어요. 도현이의 이름은 아빠가 지으셨는데 밝음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가족의 축복 속에 태어난 우리 도현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주길~” 아빠와 엄마의 따뜻한 편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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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남창리 박창현(33)·김혜영(33)씨의 첫째아들 준수가 11월 3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자연분만으로 4.04kg의 건강한 준수를 낳았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준수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답니다. “흑룡의 기운받아 무럭무럭 자라라.” 아빠 엄마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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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면 선두리 설재훈(27)·장미란(26)씨의 둘째딸 나윤이가 11월 2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아름답고 예쁜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나윤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험한 세상에서 나윤이가 착한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답니다. “엄마, 아빠 둘째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아빠 엄마의 사랑의 편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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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진산길 진유신(20)씨의 첫째 아들 하람이가 11월 2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아 혼자 하람이를 낳아 키우기로 했습니다. 하람이의 이름은 목사님께서 지어주셨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람이에게♥. 하람아! 이 세상에서 하람이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야. 우리가 만난지 벌써 한 달이 넘었네. 엄마는 하람이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우리 하람이가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너무 힘들게 했지? 매일 울고 화내고… 엄마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엄마 용서해줄꺼지? 지금은 아빠가 없지만… 엄마가 아빠사랑까지 2배로, 아니 100배로 줄께. 어린 엄마 만나서 하람이가 힘들수도 있겠지만 엄마가 더 노력하고 하람이 많이 많이 사랑해줄게. 우리 아들 진하람! 엄마가 많이 많이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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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대지길 김재성(37)·백설아(31)씨의 둘째 아들 민준이가 11월 7일에 태어났어요. 민준이의 이름은 아빠가 지었는데 영특하되 따뜻한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민준이가 세 살된 형과 우애좋게 지내며 옮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은 세상에서 올바른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답니다. “민준아!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빠와 엄마가 보내는 사랑의 편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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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봉학길 이세진(33)·강금옥(32)씨의 쌍둥이 남매 지우와 지민이가 11월 12일에 태어났어요. 지우와 지민이의 이름은 아빠와 엄마가 지었는데, 총명하고 뛰어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우를, 지혜롭고 온화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민이라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지우, 지민아! 아빠와 엄마는 우리 쌍둥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또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날마다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빠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지우와 지민이가 건강하게 자라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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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수성길 서광명(29)·명윤경(30)씨의 첫째 아들 은성이가 11월 13일에 태어났어요. 기독교인인 엄마는 성경책을 읽어주며 태교를 했습니다. 연우의 이름은 보건소에서 작명봉사를 하는 어르신께서 지어주셨는데 옥처럼 기쁜 존재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연우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삶을 즐기는 정직하고 선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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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수성길 연우해남읍 수성길 이승규(34)·송유림(28)씨의 첫째 아들 연우가 11월 5일에 태어났어요.엄마는 연우가 예정일보다 늦게 나와 걱정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태어난 연우를 보니 아빠와 엄마는 무척 기뻤습니다. 연우의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는데 스스로 단련해서 남을 도우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연우가 아프지 말고, 뜻을 마음껏 펼치는 삶을 살길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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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는 개운한 맛김영철 눈두렁추어탕오미자붕어찜도 별미차가운 바람이 불고 체감온도는 점점 떨어져 입맛마저 잃어지는 초겨울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이 땡긴다. 주인장이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얼큰하고 칼칼한 탕을 끓이기로 소문난 김영철 추어탕집에선 요즘 빠가사리탕이 인기다.김영철 추어탕집 동자개(빠가사리)탕은 주인장이 직접 잡은 동자개에 양파, 고추, 무 등을 갈아 비린내를 없애고 민물새우까지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다. 무시래기, 버섯 등 신선한 재료에 들깨가루를 넣어서인지 개운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주인장 김 씨는 일주일에 두 번
해남의맛
해남우리신문
2012.11.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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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해남로 최승영(33)·박미진(30)씨의 첫째 아들 환준이가 10월 30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환준이를 자연분만으로 6시간의 진통 끝에 낳았습니다. 환준이의 이름은 큰고모께서 지어주셨는데 씩씩하고 존경받는 사람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 큰 사람이 되어라”라는 편지를 아빠와 엄마가 보내왔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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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중앙로 박준호(29)·백귀영(29)씨의 첫째 딸 은형이가 11월 4일에 태어났어요. 은형이는 판소리 고수인 아빠와 판소리를 하는 엄마 덕에 뱃속에서부터 국악을 들었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은혜롭고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은형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은형이가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길 바란답니다. 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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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면 월호리 박홍석(37)·명미선(34)씨의 셋째딸 하연이가 11월 4일에 태어났어요. 하연이의 이름은 아빠 엄마의 지인께서 지어주셨는데 바다처럼 넓고 고은 사람으로 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하연이가 질병이 많은 세상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자신의 꿈을 잘 펼쳐나가기를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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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면 대죽길 정순배(36)·정영아(36)씨의 첫째 아들 휘재가 11월 5일에 태어났어요.할아버지께서 휘재의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빛나고 부유한 삶을 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휘재가 무엇보다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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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산이로 김상윤(33)·김지영(28)씨의 둘째딸 예림이가 10월 31일에 태어났어요. 크리스찬인 엄마는 클래식 음악과 복음성가를 들으며 태교를 했답니다. 예림이의 이름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지어주셨는데 슬기롭고 지혜롭게 다스리라는 뜻과 예수님 안에서 사랑받는 아이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예림이가 건강하게 자라나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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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산이로 서종수(34)·하유영(29)씨의 첫째 아들 재혁이가 10월 27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20시간이 넘는 진통을 하며 자연분만으로 재혁이를 낳으려 했지만 결국 수술을 해야 했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재혁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기만을 바란답니다. 재혁이의 이름은 빛나는 재목이 되라는 뜻으로 할머니께서 지어 주셨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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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면 이목리 신대진(31)·오미정(28)씨의 둘째아들 유송이가 10월 24일에 태어났어요. 첫째 딸을 낳고 아들 유송이를 만나게 되니 아빠와 엄마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유송이가 누나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예의를 아는 올바른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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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화산로 엄세용(32)·임영미(36)씨의 둘째딸 지우가 10월 16일에 태어났어요. 지우의 이름은 아빠가 지으셨는데 지혜롭고 도우면서 살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지우가 건강하게 자라 꼭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1.1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