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주민자치위원회와 방법대가 황산초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안전가방 덮개에는 30이라는 숫자가 커다랗게 써 있다. 아이들의 가방을 보며 지키게요. 스쿨존에선 30km 서행.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송호리해수욕장에 모래로 만든 펭수가 등장했다. 펭수와 친구들이 휴가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남군청과 읍·면사무소 출입시 전자출입명부를 제시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그리운 시절이다.
지난 11일 농촌진흥청의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공모사업 현장실사가 있던 날. 농촌진흥청이 선정평가 항목에 해양성 기후를 띠는 곳은 제외한다고 하자 삼산면청년회가 내건 현수막.
황금보리축제가 열린 황산면 연호 보리밭에서 밀떡굽기에 신이 난 어른들.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체험행사인데 어릴 적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
대흥사 연못 인근 연가조형물 위에 놓인 동전들, 지나는 관광객들도 손을 대지 않지만 달마대사와 동자승은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다.
친구들과 학교의 책걸상이 너무도 그리운 때. 일상의 풍경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해남중 한 교사가 교과서를 배부하고 있다.
주차실력 좋은 건 알겠지만 최소한 사람은 지나갈 수 있어야…. 안 그래도 가파른 해남제일중학교 언덕길, 지금도 유모차나 노약자가 지나가기 힘든데 불법주정차까지 기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