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인 삼총사 김병오, 민은정, 박준현 경사는 매주 등굣길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등교학생들과 “하이파이브, 프리허그 사랑합니다” 등 아침인사를 주고 받는다. 학교폭력 없는,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나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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