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병원, 전복협회, 우리신협
내동어촌계, 국토정보공사
바르게살기해남군협의회

해남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이 추진하는 ‘땅끝 해남 희망더하기+’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해남종합병원(원장 김동국)에서 현금 500만원, 해남전복협회(회장 김동수)가 현금 450만원, 해남우리신협(이사장 윤영선)이 200만원 상당의 쌀 10㎏ 80포, 북일 내동자율관리어업공동체(회장 김종원)가 현금 50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강대융)에서 현금 2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군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는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7만원을 기탁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200만원이 기탁됐다.
해남군은 “농어촌도 어려운데 잇따른 나눔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의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지역자원연계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하기 위해 ‘땅끝 해남 희망더하기’나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후원, 물품제공, 재능기부 등을 원하는 단체 및 해남군민은 해남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530-5344)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