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해남문화원에

 

해남문화원(원장 직무대행 김동섭)이 제4회 땅끝다큐영화제 참가 팀을 모집한다.
땅끝다큐영화제는 지역의 문화 보존과 발굴을 위해 총 상금 300여만 원(대상 100만원, 최우수상-일반부 60만원 청소년부 40만원, 우수상-일반부 40만원 청소년부 20만원, 장려상-일반부 20만원 청소년부 5만원)을 걸고 오는 9월23일 개최한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각각 10팀씩이며, 다큐영화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해남문화원 사무국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해남문화원 홈페이지(haenamculture.org)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받아 이메일(hn534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를 낸 팀은 바로 다큐영화 제작에 들어가며 오는 9월19일 오후 5시까지 해남문화원 사무국으로 작품을 USB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해남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일반부는 10분, 청소년부는 5분 분량으로 제작하면 된다. 영상장비는 스마트폰에서 캠코더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 사진 편집은 응모 대상에서 제외한다.
출품작은 예심을 거쳐 부문별 본심에 오른 총 10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3일 제4회 땅끝다큐영화제에서 심사위원과 관객 심사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문의:해남문화원 5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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