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이들이 만든 호박작품이 오는 29~30일 문내 임하도에 있는 이마도 작업실에서 전시된다.
행촌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국)은 2016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일환으로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를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수업 중 제작한 작품과 강사였던 안혜경 작가의 호박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는 자연과 예술활동을 결합한 통합프로그램으로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됐으며, 예술교육=실기교육이라는 공식을 벗어나 어린이와 가족이 농어촌 환경을 이해하고 예술과 함께 즐기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됐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전남문화관광재단과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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