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문화예술회관

 

해남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7시에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밀정’을 상영한다.
송강호, 공유 주연의 밀정은 관객 700만명을 돌파의 흥행작으로, 1920년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경성 폭파 작전을 둘러싸고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과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암투와 회유, 독립운동 활약상을 그린 액션영화이다. 
영화관람권은 오는 10일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관람료는 균일 2000원이며, 수능 응시생에게는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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