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역신문 컨퍼런스
해남지역신문 위상 높여

▲ (사진 왼쪽부터)해남우리신문 김유성 기자와 해남신문 박수은 기자는 이날 은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독자의 힘, 지역의 힘’을 주제로 지난 4일 대전 KT인재개발원 제1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해남우리신문과 해남신문은 일반세션 우수·시행착오 분야에서 사례 발표를 했다.
해남우리신문은 ‘지역공동체…독자를 잇다’라는 주제로 ‘할머니 옛이야기 한마당’ 사례와 독자들이 만드는 ‘해남FM’ 라디오 방송을 소개했다.
해남신문은 ‘나눔·기부 문화, 지역 주민을 주체로 만들자’라는 주제로 ‘에마리오 누구없소?’라는 지역공동체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에 해남신문은 우수·시행착오 사례 분야에서 대상을, 해남우리신문은 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각 섹션별 대상에 충북일보와 전남일보, 주간한산신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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