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문화예술회관
군립합창단 정기발표회도

 

세계 유명 무대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해남을 찾는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비보이와 발레리나의 순수한 사랑을 대사 없이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표현한 무언극 뮤지컬로 지난 2005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세계 130개국 250만명이 관람한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12월1일 오후 7시30분부터이며, 입장권은 오는 23일 수요일 오전 8시4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다. 당일 예매가 어려운 면 단위 관람 희망자들은 오는 27일 일요일까지 전화예매(530-5514) 후 3일 이내에 입장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