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7시

 

해남군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 최신영화 ‘마스터’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이병헌 주연의 ‘마스터’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거둔 액션 영화로 화려한 언변,과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을 통해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과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의 쫓고 쫓기는 액션 영화이다.  
상영일시는 24일(금) 오후 2시, 7시30분 2회이며, 영화상영 당일 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실 앞에서 현장예매한다. 관람료는 균일 2,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은 해남군이 극장이 없는 지역특성을 감안해 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람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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