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액징수 특별반 운영

 

해남군은 오는 9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징수 특별반을 편성,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군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현장징수 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부동산․차량․예금계좌 등에 대한 재산 압류 및 공매, 보조금 지급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연중 군내․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추진한다.
해남군의 3월 중순 현재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자동차세 5억여원을 포함해 총 14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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