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미취업자·창업예정자 
8월11일까지, 최종 20명 선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도내 미취업자 및 창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수산물, 황칠·비파 융복합 가공기술실무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은 오는 8월11일까지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20명을 최종 선발한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바다에 취직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현재까지 수료생 105명 지난해 59명을 취업시켰다.
이러한 결과 귀어 귀촌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해조류 전복 양식 및 가공기술 교육이 6연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2015년에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귀염을 토했다. 
이어 2010년 설립 이래 기반조성, 연구개발 및 생산서비스 구축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시험생산 등의 기업지원과 해조류 및 전복 등 해양생물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해양바이오산업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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