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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가공용 감자 생산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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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7: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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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제과업체와 계약재배

 

 해남군은 올해 13농가, 20ha 면적에서 가공용 감자 358톤을 생산, 3억여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과업체의 돌풍을 불러온 허니버터칩 등의 원료가 되는 가공용 감자는 해태, 오리온 등 제과업체와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출하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 말부터 파종을 시작한 가공용 감자는 6월 말 수확을 마친 상태로 가공용 감자가 생산되지 않는 겨울철 수입 감자 물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가공용 감자 수요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15ha 면적에 가공용 감자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한 이후 올해는 재배 면적을 확대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생산한 조직 배양 무병종서를 전체 대상 농가에 보급, 업체에서 가공용 씨감자를 구입해야 했던 농가의 생산비도 대폭 낮췄다.
감자주산지로 지정된 해남은 총 170ha에서 겨울감자 재배와 더불어 시설조기재배, 봄 노지조기재배, 보통재배, 가을재배 등 감자 주년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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