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고구마 200박스 직접 전해

▲ 북일면과 북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나눔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200박스를 면내 경로당과 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북일면(면장 김현수)과 북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공동위원장 윤영현)은 지난 15일 나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200박스를 면내 경로당과 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나눔농장은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북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농장이다. 협의체위원들과 북일면 공무원 자원봉사단, 면내 재능기부자들은 윤영현 협의체공동위원장이 제공한 사유지 200평 밭에 고구마를 재배해 왔다. 고구마 200박스는 마을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전달했다.
윤영현 공동위원장은 “수확한 고구마를 복지시설 및 후원자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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