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도위원 땅끝아이들
기관견학·문화체험 행사가져 

 

 

 송지면은 지난 11일 ‘꿈을 향해 한걸음 더’라는 주제로 송지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땅끝아동 기관견학․문화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제8기 송지면 청소년 지도위원이 새롭게 구성되자 송지면과 함께 기획됐다. 지도위원 8명 전원의 활동수당과 취지에 공감한 송지면체육회, 땅끝농협에서 후원금을 쾌척했다. 
조손가정․한부모가정 등 송지초등학교 학생 25명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체험은 전남도청·전남도의회 기관견학과 영화관람으로 이어졌고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위안부 할머니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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