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의력경진대회 초등 대상
동상도 1팀, 장려상은 4팀 

 

▲ 해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전라남도창의력경진대회에서 초등부 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4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지난 9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라남도창의력경진대회에서 초등부 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4팀이 수상하는 등 참가팀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창의력경진대회는 예선을 거친 111개 팀(500여 명) 중 초등부(91팀)와 중등부(20팀)로 나눠 창의적 아이디어 융합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해남영재교육원 6개팀(26명)은 발명센터 김희승 교사의 지도를 받았다. 이중 대상을 받은 ‘창의력타워팀은 최영훈(북일초6), 김세중·이재훈(북평초5), 김기현·신희천(서정초5)학생으로 구성, 즉석과제와 미션과제 등 5가지를 해결해 초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 동상을 받은 ‘클라s’팀은 장대운(해남서초6), 최정우(해남서초5), 박상욱·장찬영(해남동초5)학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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