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대상자에 전달

 

 황산시등교회 강대곤 장로는 지난달 28일 쌀 10kg 60포(120만원 상당)를 황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강대곤 장로는 매년 추수가 끝나면 사랑의 쌀을 면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써달라며 3년째 기탁해 오고 있다. 
황산면은 기부한 쌀을 맞춤형 급여대상자와 긴급지원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등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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