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회오리예술봉사회 마련
세대간 소통위한 문화공연

▲ 명량회오리예술봉사회는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신명나는 두드림 행사를 마련했다.

 예술봉사단과 함께하는 신명 나는 두드림 행사가 지난달 10월27일 해남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다. 
명량회오리예술봉사회(단장 김이정)는 어르신들과 문화예술 향유와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이번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무대에 오른 해오름유치원생들의 재롱에 노인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 단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좋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신명 나는 굿판이 어르신들의 삶에 힐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땅끝해오름 예술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댄스, 김이정 단장의 화선무, 진도북춤, 가수 민수연의 노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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