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출신 서예부분서

 

 재경향우 임영송씨가 제2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남경 임영송 작가는 해남읍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여말선초 유학자 안성의 칠언절귀를 행초서로 써 출품했다. 작품은 지난달 16~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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