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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면장에게 듣는다 - 신대웅 삼산면장] 더 면민 곁으로, 가족행정 펼치겠다
해남우리신문  |  webmaster@hnwo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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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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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 패기와 열정으로 공직생활 첫발을 삼산면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기에 기쁨과 벅차는 설렘보다 무한한 책임감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삼산면은 천년고찰 대흥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두륜산, 삼산천의 맑은 물, 깨끗한 공기를 간직하고 있는 풍요롭고 인정 넘치는 청정한 고장입니다.
유서 깊은 곳에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삼산면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뜻을 모아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효’ 복지 사업을 면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보다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이 고독한 노후가 아닌 더불어 행복한 황혼기가 될 수 있도록 특별한 행정력을 쏟겠습니다.
또한, 계층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연구하고 발굴하여 복지분야에서 해남군 제일의 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면민들의 경제력 신장을 위해 ‘소득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최근 이상 기후에 대비해 많은 지자체들이 아열대 작물을 활용한 농가소득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면에도 소득작물 연구모임을 결성해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로 새로운 작물을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항상 면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매주 2회 이상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좌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작은 목소리도 챙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면장실을 항시 개방해 가장 가깝고 편안한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삼산면민들 중 어느 누구 하나 가족에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면은 혈연과 학연 그리고 지연 등이 가까이 연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친절을 넘는 아재, 형님, 오빠로 쉽게 칭하는 가족행정을 추진한다면 친절은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이러한 각오와 노력은 면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이 있을 때 그 빛을 더욱 발하게 될 것입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따끔한 질책과 충고를 주십시오.
또한 잘한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면민 여러분들의 충고와 격려를 채찍 삼아 삼산면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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