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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미술관에 가면 독특한 개들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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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1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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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왔어요 세화전
12~13일 작가작품 나눔 

   
▲ 화원 출신 박득규 화가 작품

 행촌미술관은 2018 무술년 세화전(歲畵展)인 ‘복이 왔어요’ 전시를 2월28일까지 연다.
세화는 새해를 축하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그린 그림으로,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새해 첫의 세시풍속이다.
이번 세화전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행촌문화재단과 이마도 작업실 등을 통해 창작활동을 이어온 작가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준비했다.
참여 작가는 김선두, 김억, 김우성, 김천일, 김은숙, 김순복, 박득규 등 20여 명이다. 또 최다형, 오형철 등 행촌미술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연을 맺은 어린이 그림도 함께 전시된다. 
어린이 그림 옆에는 공백을 둬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그려 채워 넣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를 주제로 한 만큼 재미있고 개성 있는 표현과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다수이며 그 어느 곳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개’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행촌미술관은 오는 12~13일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문내면 이마도 작업실에 입주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대라 작가와 화원면에서 무화과 농사를 짓고 있는 동양화 전공 박득규 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세화, ‘여기에 복이 있어’ 행사는 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세화를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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