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엔 삼익산업 김중근 대표 
사무총장은 임재철 향우

 

 ‘해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을 결성하기 위한 발기인 대회가 지난달 27일 교대역 땅끝마을식당에서 28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선 ‘해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회원을 각 읍면에서 고루 영입해 40여 명 내외로 꾸리기로 했다. 
이어 모임 고문에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과 코스모스 악기 민명술 회장을 추대하고 회장은 삼익산업 김중근(계곡면)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박재식, 감사는 홍상국·김용복, 자문위원장은 민상금·김부언, 자문위원은 김형윤·장영효·김인호·용강철·김태호·홍순애·박애초·윤주일, 여성회장 신정신, 재무국장 민경관 향우로 꾸렸다. 또 회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임재철 향우가 맡기로 했다. 창립총회는 오는 3월10일 갖는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