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0주년 위해 구슬땀

 

▲ 우수영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우수영초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수영초동문회(회장 김영무)는 지난 9일 우수영초 98회 졸업식을 맞아 졸업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수영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서울향우회(재경)와 함께 12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무 회장은 “후학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내년에는 개교 100주년 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사무국장과 임직원 등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영초등학교는 2019년 가을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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