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이어 4일 열린다
우수영구장에서 결승전

▲ 10개 팀이 참여하는 해남군협회장배 야구대회가 지난달 25일 고구려대 운동장에서 시작됐다.

 해남군협회장배 야구대회가 지난달 25일 고구려대 운동장에서 시작해 오는 4일 우수영구장에서 연이어 열린다. 해남군야구협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 첫 경기는 퍼펙트 팀과 수성송 팀의 대결이었다.
이틀간 치러지는 야구대회는 총 10개 팀이 참가하고 오는 4일 우수영구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해남군야구협회 소속으로 출전한 팀은 총 8팀이다. 땅끝베스트(단장 홍성훈), 퍼펙트(단장 김재현), 디노(단장 윤창식), 수성송(단장 박준우), 명량23(감독 정성일), 제우스(단장 안상기), 엔젤스(단장 곽인재), 시니어(단장 용영진)가 그들이다.

 한편 해남군 야구협회는 제4대 안상기 회장이 취임하면서 부회장 백수안, 전무이사 박규율, 사무국장 김해선, 사무차장 김희중, 경기이사 김재구, 재무이사 김찬섭, 심판이사 박경삼, 시설이사 김정헌·유일한, 기획이사 최규태, 홍보이사 김준일, 심판위원장 아태호, 상임이사 김운학·김병성, 고문으로 배세관·박용덕·용영진·서정화, 감사에는 강내원·김재현 씨로 집행부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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