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로당에 전달 

 

▲ 화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화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금)는 지난 7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화산면사무소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그동안 부녀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찹쌀 10kg 60포를 구입해 관내 48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폈다.
이순금 회장은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이러한 일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