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영 조합장>

‘2018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이 해남농협 하나로 마트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5일 열렸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조합원 자녀 33명에게 총 32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광주 은병원도 2명의 농협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해남농협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자녀의 면학 분위기지원을 위해 해마다 조합원 학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승영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과 학생을 대신해 온 학부모님들께 축하드린다”며 “조합원 자녀들이 자부심과 지역사회 발전애 기여하는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에 열심히 임할 것이다”며 “농협사업에 관심을 더 가지고 농협을 이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성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