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
행촌문화재단 30일까지 모집

  

▲ 호박학교 자연놀이

 행촌문화재단의 토요문화학교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가 해남지역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1년간 총 26회 운영한다.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는 농어촌 어린이들의 지역정체성 강화와 자연과 예술활동을 결합한 통합프로그램이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10회 차 총 20회가 운영되며, 여름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캠프형 ‘그린우드워크샵’이 일주일간 진행된다.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 는 우리고장의 특별함과 문화적 우수성, 전통을 이해하고,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익혀야 할 내용을 체험으로 접한다. 
프로그램은 모험놀이(자연과 놀기),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도구 익히기, 숲속에 아지트 만들기, 텃밭 농사와 자연요리(자연음식먹기)다.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 1기수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돼 10주간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20명(가족)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 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민경(010-3425-4150/sasada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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