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의 봄기운을 가득 담은 햇쑥이 이달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했다. 해남쑥은 비가림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돼 기후영향을 받지 않아 외관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올해 생산되는 생쑥은 kg당 1만2000원 안팎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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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의 봄기운을 가득 담은 햇쑥이 이달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했다. 해남쑥은 비가림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돼 기후영향을 받지 않아 외관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올해 생산되는 생쑥은 kg당 1만2000원 안팎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