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봉사단 붕어빵과 함께
내산·교동·성산경로당 찾아

 

▲ 하늘봉사단은 황산 마을경로당을 찾아 붕어빵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황산면(면장 박석순)은 지난 21일 농한기를 맞아 마을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정성으로 구운 앙꼬 붕어빵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늘봉사단이 내산, 교동, 성산마을 경로당을 찾아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따뜻한 앙꼬 붕어빵을 나누며 마을어르신들께 즐겁고 신바람 난 시간을 제공했다.
하늘봉사단 이순희 회장은 황산면이 고향으로 2015년부터 하늘봉사단을 결성해 마을경로당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석순 황산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해달라며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실어준 하늘봉사단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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