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최우수상 
송촌리 장정현씨

 

▲ 화원면민의 날 행사가 벚꽃이 만개한 화원중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제18회 화원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3일 화원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민속경기 윷놀이 부분 1등은 장재리, 2등은 장평리, 공동 3위는 학상, 절골마을이 수상했다. 여자승부차기 1등은 후산리, 2등 마산, 공동 3위는 인지리와 장춘마을이 차지했다. 투호놀이 1등은 매월리, 2등은 산호2, 공동 3위는 영호리와 화봉마을에 돌아갔다. 
훌라후프 돌리기 1등 평리 안봉화, 2등은 척북마을 김경호, 3위는 이목마을 김경희 씨가 수상했다. 2인 1조 발묶고 달리기 1등은 산수, 2등 장재. 공동 3위는 후포와 양화마을이 차재했다. 권역별 줄다리기 대회는 1등 중부, 2등 남부, 공동 3위는 동부와 서부지역이 수상했다. 
노래자랑 최우수상은 송촌마을의 장정현, 우수상은 인지마을 박선이, 인기상은 석호마을 곽명문, 사동마을 배금이, 중리마을 이정숙, 장려상은 구림마을의 김영심, 산호마을의 김복순, 평리마을의 김영비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영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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