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민의 날 행사 

 

▲ ‘제14회 옥천면민의 날’ 행사가 고구려대학 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제14회 옥천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고구려대학 운동장(구 옥천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이금안·바소크나 씨가 효부표창을 받았다. 윷놀이 경기에선 용동마을이 우승, 신계 마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승부차기에선 월평마을이 우승, 팔산마을이 준우승을, 공굴리며 달리기에선 백호마을이 우승, 신계마을이 준우승, 몸빼 입고 이어달리기에선 성산마을이 우승, 흑천마을이 준우승을 했다. 노래자랑에서는 숨겨 놓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김용문 씨가 최우수상을, 이지미 씨가 우수상, 김재홍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마지영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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