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호 선수 최우수 선수상 

 

 

 여수시에서 열린 제26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해남군은 금 23, 은 12, 동 10개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볼링선수로 참여한 민진호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으며 ‘손을 잡고 여수 만남, 팔을 끼고 전남 화합’이라는 대회 표어 속에 진행됐다.
대회는 21종목 중 정식 15개 종목, 시범 6종목으로 진행됐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대회에선 종합 4위를 차지했다.

김성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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