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학교 총동문체육대회

▲ 옥천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참여한 동문들이 배구경기를 하고 있다.

 

 옥천 들판에 따사로운 봄볕이 내려앉은 날인 지난 15일 우슬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해남옥천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해남옥천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환)가 마련한 체육대회는 모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모인 동문 선후배들의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의 행사는 노래자랑을 비롯해 배구, 족구, 단체 줄넘기, 윷놀이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배구 우승은 8회(회장 윤연술), 준우승은 13회(회장 최승기), 족구 우승은 12회(회장 강인구), 준우승은 8회 기수가 수상했다. 

김성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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