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만원 정기후원
후원금 아동복지에 지원

 

 해남읍 ‘좋은밥상’이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2번째 나눔 후원자로 동참했다. 
좋은밥상을 운영하는 오성임(49) 씨는 매달 10만원을 정기후원할 계획으로 지난 16일 현판식을 가졌다. 
오성임 씨는 “장사를 해서 얻은 작은 수익금으로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돼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지원하고 지역 간, 세대 간, 계층 간 통합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는 나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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