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회 이상 공연 예정

 

 

 해남문화예술회관이 각급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시행하는 문화예술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19일 개관 16주년 기념 ‘자청비’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어린이오페라 <헨델과 그레텔>공연, 국·공립단체 우수공연 국립무용단의 <묵향>,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센트럴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사랑&동행 콘서트> 등 품격 있는 멋진 공연이 열리게 된다.
또한 예술영상화사업에 선정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발레 <라 바야데르-기상영>, <오페라-마술피리>, <국악-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연극-메피스토>, <발레-호두까기 인형> 등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다양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기획공연으로는 뮤지컬, 콘서트, 음악회,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하여 월 2회 이상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기획전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명 조각가 30명이 참여하는 ‘자연과 조형의 향기전’이 야외 군민광장과 2층 전시실에서 5월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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