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산행철이 시작되면서 달마고도에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걷기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1회 달마고도 걷기 축제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신록 가득한 땅끝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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