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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군수예비후보, 군청사 이전 반대
박영자 기자  |  hpak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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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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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거쳐 결정한 안이라 존중
군공항 해남이전 모두 반대

 

 

 현재까지도 논란이 일고 있는 해남청사 신축장소와 관련해 3명의 군수후보 모두 번복이 어렵다는 답변을 했다.
해남우리신문과 해남자치발전회의가 마련한 ‘내가 해남군수라면’ 토론회에서 삼산면 원진 박태정 씨는 현재의 청사를 외곽으로 이전하고 지금의 청사 자리에 옛 관아를 복원해 역사문화 중심센터로 활용해야 한다는 안을 제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군수예비후보는 절차와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인 데다 다시 청사이전을 거론할 경우 군민갈등의 소지가 있어 원안대로 건립해야 한다는 답변을 해왔다.
민주평화당 명현관 예비후보도 청사 이전에 대한 기존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미 결정된 사안을 다시 번복한다는 것은 주민들 간의 갈등을 다시 재현시키고 원 도심 공동화도 불러올 수 있다는 입장이다.
무소속 이정우 예비후보도 청사 이전은 해남읍 원도심 공동화라는 문제와 직결되므로 신중히 검토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청사를 이전할 경우 원도심이 유지될 수 있는 활용방안을 확고하게 한 후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남군의 또 하나의 관심사항인 광주군공항 해남이전에 대해선 3명 후보 모두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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